충북뉴스브리핑] 2010 대학 수능 언어외국어 어려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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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고많았습니다!
충청타임즈 < 언어․ 외국어 어려웠다>에서는 “지난해 수능과 비교하면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했지만 언어와 외국어 영역이 변별력 확보를 위해 고난도 문항이 출제돼 까다로웠다는 평가”이며, “수리영역이 당락을 좌우하는 영향력이 클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편, 신종플루 때문에 수능응원문화도 바뀌었다며 응원단 규모가 대폭 줄었지만 열기는 여전했다고 충청타임즈 3면 <축소된 수능 응원전 열기는 후끈>에서 전했다. 수능이후 체계적 프로그램 필요 충청타임즈 연숙자 기자는 데스크의 주장 <수능이후, 무엇을 그들에게 제시할 것인가>에서 수능 이후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도 수능 못지 않게 중요한 인생의 순간인데 학교마다 수능 후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지만 시간 때우기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체계적이고 활용도 높은 프로그램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여옥, “세종시 충청 표 때문에 한 것” 어제(12일) 민주당 지도부와 당직자 200여명 등이 국회 앞에서 정부의 세종시 백지화 음모 규탄대회를 열고 세종시 원안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편,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도 정부의 세종시 수정 추진의도가 드러났다고 충북일보가 4면 < 靑 “세종시 원안수정 불가피하다”>에서 전했다. 충북일보에 따르면, 장정길 대통령실장, 박형준 정무수석 등이 세종시 수정 추진 계획을 적극 강조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세종시는 표 때문에 합의했던 것이라는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의 말도 논란이 되고 있다. 중부매일 1면 <"충청인 대상 票사기극“ 전여옥 발언 일파만파>에서는 전의원이 모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한나라당이 충청권 표 때문에 세종시법 통과시킨 것이며, 정권 잡은 후 되돌리자는 선택을 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전의원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충청권의 분노가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충주대장병집 총장 유일하게 민간합동위원회 참여 일부 충청권 교수들이 정권의 들러리를 서지 않겠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세종시 민간합동 위원회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유일하게 민간합동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충주대 장병집 총장은 충청매일과의 전화통화에서 “세종시 백지화에 반대 입장이며 국가균형발전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충청매일이 1면 < ”백지화 아닌 도시기능 강화 필요 지역민 의견 적극 수렴해서 전달“>에서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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