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SSM 사업조정제 실효성 글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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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 접종 접수 첫날 혼선
한편, 남상우 청주시장은 지난 7월8일 언론악법 천막농성을 저지하기 위해 수백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남상우 청주시장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것이 언론의 책무일 것이다. SSM 사업조정제 실효성 글쎄? 중부매일은 7면 <벌금내면 그만… 입점 원천봉쇄 못해>에서 청주시내 SSM 중 사업조정 신청이 결정된 곳은 홈플러스 3곳, 굿모닝마트 2곳 등 총 6군데인데 이 가운데 굿모닝마트가 기습개점을 해 사업조정제도의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어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개기업들의 경우 자본력을 바탕으로 벌금을 내고 영업을 해버리면 된다는 식의 생각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과 정부가 강화된 등록제를 시행하기로 결정했지만 상위법이 없어 시도에서 조례제정에 애매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세종시 문제 나서지 않는다 꾸짖는 신문들 어제는 충북일보가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충북개발연구원에서 대안논리개발을 하지 않는다고 문제를 제기하더니, 오늘은 충청타임즈가 1면 머리기사 <세종시 불구경 충북도의회 빈축>에서 충북도의회가 세종시 문제에 소극대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의회 민주당 김광수 의원이 세종시 원안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발의하려고 했지만 대부분이 한나라당 의원인 도의원들이 나서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11월1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세종시 기업특혜 전국적 반발 조짐> 충청타임즈 < 세종시 불구경 충북도의회 빈축> 충북일보 <내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은?> 충청일보 <"세종시는 국가 백년대계 변질 축소 음모 중단하라“> 충청매일 < ‘속터지는’ 신종플루 백신 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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