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 노래방과 남시장 무슨 사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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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계속해서 말 바꾸는 정부 충북일보 3면 < 노래방 자정결의대회 ‘전시용?’>에서는 청주시가 부추긴 요식행위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며 남상우 시장의 일관성 없는 대처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가해졌다고 전했다. 충청매일도 사설 < 자정결의하면 단속 안하는 청주시>에서 “ 이번 자정겨의대회는 강력단속을 피하고 보자는 꼼수로 보는 시각이 팽배하다”며 “남시장이 자정경의대회를 명분으로 단속의지를 거둬들인 것은 정치적으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런 보도 정말 필요한가 오늘 신문들은 남상우 청주시장이 연말 서기관급 인사를 앞두고 인사청탁 등 잡음이 일고 있는 부분에 크게 역정을 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충북일보 1면 <'욱‘한 남상우 청주시장> , 중부매일 3면 < 인사청탁 ’大怒‘…부탁 수준 ’억울‘>, 충청타임즈 3면 < “인사불평․줄대기 땐 직위해제”> 등의 기사에서는 남상우 청주시장이 자신은 원칙에 맞게 인사를 했는데, 직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다닌다며 화를 냈다는 내용이다. 중부매일은 해당직원의 입장을 반영해서 기사를 보도했으며, 충청타임즈 기사에서는 해당 공무원과 한 대수 전 시장과의 관계를 거론하며 기사를 썼다. 어쨌든 남상우 청주시장이 원칙적으로 인사를 해왔다는 것이 이들 신문 보도로 확인된 셈이다. 중부매일 < 여론조사 빙자 ‘세종시 수정’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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