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캠퍼스내 골프연습장이 왠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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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3개시도지사 세종시 원안추진 한 목소리
캠퍼스내 골프연습장이 왠 말? 충북대학교가 학내에 골프연습장이 포함된 스포츠센터 건립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교수회등이 찬성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충북대학교 사회대 학생회와 충북지역시민사회단체는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체육진흥센터 건립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오늘 신문들은 관련 사진과 함께 기자회견 소식을 전했다. 충청타임즈 김금란 기자는 기자수첩 < 동상이몽>에서 학교측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학생들의 처지에서 보면 그림의 떡에 지나지 않는다며 수혜자 중심의 복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직지를 위해서라면 충북일보는 3면 < 1% 가능성 안고 ‘직지삼만리’>에서 중국에 거주하는 사람으로부터 직지와 관련한 제보를 받고 추적했던 사례를 소개하면서 진짜 직지 찾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직지를 소장하고 있다는 제보는 끊이지 않고 있으나 모두 진품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그러나 청주고인쇄박물관측에서는 1%의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11월25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안개 낀 세종시서 “원안 촉구”> 충청타임즈 <건설사 무작위 실태조사 ‘원성’> 충북일보 < 청주테크노폴리스 곳곳 ‘암초’> 충청일보 < 충청권 행정도시 원안추진 재확인> 충청매일 < 디지털콘텐츠체험관 특혜의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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