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 이효성 교수 "정책기획 기사 발굴, 독자와 소통해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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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7일은 신문의 날이다. 충북일보가 1면에 신문의 발전방안과 관련한 전문가 인터뷰를 실은 것을 제외하고, 신문들은 신문의 날을 맞아 별도의 기획 기사를 내놓지는 않았다. 한편, 신문의 날 휴무로 신문들은 내일 신문발행을 하지 않는다고 지면을 통해 밝혔다.
민주당, 무늬만 국민경선? 민주당 충북도당이 국민경선 방식의 후보자 선출 문제를 두고 예비후보자들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중부매일 1면 <민주당 ‘국민경선’ 갈등 심화>에서는 예비후보자들이 경선 방식 자체를 신뢰도를 문제 삼아 거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국민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비용이 후보자들에게 가중되면서 더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일보도 1면 머리기사 < “차라리 탤런트를 공천하라”>에서 “민주당의 이번 '무늬만 국민경선'에 대해 상당수 당내 인사들과 지역 사회 일각에서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붓고 있다. 당 기여도가 전혀 없으면서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사를 공천하기 위해 민주당이 편법적인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는 지적이 나왔다고 전했다. 건설업체 부도 잇따라, 미분양 아파트도 넘쳐나 충북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구백건설인 최종 부도처리됐는데, 이 업체는 업계에서 상위권이었다며 부도가 난 배경으로는 저가수주, 자재값인상 등이 꼽히고 있다고 중부매일이 1면 머리기사 < 건설업계 부도공포 ‘현실로’>에서 전했다. 중부매일은 구백건설처럼 중견건설업체들이 잇따라 무너지면서 연쇄적인 피해가 늘어나고 있고, 다른 업체들도 법정관리나 자금압박을 받고 있는데 이 원인으로는 아파트 미분양으로 건설업체들이 신규아파트 프로젝트를 미루는 것도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일보도 1면 머리기사 < 미분양 털기 ‘벌떼영업’ 성행>에서 일부 건설사들이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한 극단의 마케팅을 벌여 시민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
충북뉴스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