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2관왕 김윤미 선수 충북출신에 예비엄마로서 화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사격 부분에서 주성대학 출신인 김윤미 선수가 개인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김윤미 선수는 임신 7개월의 몸으로 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신문보도 등에 따르면, 김 선수는 아이 덕분에 좋은 경기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아시안 게임에 총 14명의 충북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다고 충북일보가 20면 < 김윤미 모교 주성대, 2관왕 소식에 축제 분위기>에서 함께 전했다. 양궁 임동현 선수를 비롯해 사격, 펜싱, 인라인 롤러분야 등에서 충북선수들이 메달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도 산하기관 평가 형식적?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 충북도 산하기관 경영평가 형식적>에서 충북도 산하 출자 출연기관에 대한 경영평가가 형식적이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평가 대상 기관이 도와 중앙부처 등으로 혼재되어 있고, 평가방식과 결과도 변별력이 없어 형식적인 평가라는 지적이다. 이 기사에서는 충북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영평가가 S,A 등급으로 후하게 나왔는데 이는 도가 수천만원을 들여 한국자치경영평가원에 위탁해 이뤄진 평가라며 예산낭비만 한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경영평가는 해당 기관장의 연봉과 성과급 지급등에 적용되기 때문에 객관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타임즈 남경훈 편집부국장은 데스크의 주장 < 민선 5기와 첫 행정 사무감사>에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제대로 된 감사를 할 수 있을지 도민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부적절한 행정에 대해서 가차없는 지적과 개선을 이끌어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노후 체육시설 너무 많다
지난 11일 강풍에 청주야구장의 조명탑이 무너졌다. 중부매일은 3면 < 30년 넘은 노후 체육시설 너무 많다>에서 “조명탑 피해로 인해 시설물의 노후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청주에서 30년이상 노후된 체육시설은 청주종합운동장, 청주체육관, 남궁유도회관 등 3곳에 이르는데 이들 시설은 보수공사등을 진행하긴 했지만 안전관리에 문제점이 노출돼 있는 형편이라고 밝혔다.
성안길 작은 상점에도 화재 대책 필요해
노후된 체육시설만 문제가 아닌 듯 싶다. 충북일보 3면 < 1천100여개 점포 ‘다닥다닥’ 대부분 30년 넘은 낡은 건물>에서는 성안길 점포들이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고발했다. 취재결과 소화기를 배치하지 않은 상가가 많고, 화재감지기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르는 상점이 많다는 것이다. 현행 소방관련법들이 주로 대형 건물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어 작은 가게 들의 경우는 화재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11월15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운동장 소통’ 폭력이 사라졌다>
충청타임즈 < 충북도 산하기관 경영평가 형식적>
충북일보 < “오송역 안내판 추가설치 불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사격 부분에서 주성대학 출신인 김윤미 선수가 개인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김윤미 선수는 임신 7개월의 몸으로 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신문보도 등에 따르면, 김 선수는 아이 덕분에 좋은 경기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아시안 게임에 총 14명의 충북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다고 충북일보가 20면 < 김윤미 모교 주성대, 2관왕 소식에 축제 분위기>에서 함께 전했다. 양궁 임동현 선수를 비롯해 사격, 펜싱, 인라인 롤러분야 등에서 충북선수들이 메달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도 산하기관 평가 형식적?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 충북도 산하기관 경영평가 형식적>에서 충북도 산하 출자 출연기관에 대한 경영평가가 형식적이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평가 대상 기관이 도와 중앙부처 등으로 혼재되어 있고, 평가방식과 결과도 변별력이 없어 형식적인 평가라는 지적이다. 이 기사에서는 충북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영평가가 S,A 등급으로 후하게 나왔는데 이는 도가 수천만원을 들여 한국자치경영평가원에 위탁해 이뤄진 평가라며 예산낭비만 한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경영평가는 해당 기관장의 연봉과 성과급 지급등에 적용되기 때문에 객관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타임즈 남경훈 편집부국장은 데스크의 주장 < 민선 5기와 첫 행정 사무감사>에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제대로 된 감사를 할 수 있을지 도민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부적절한 행정에 대해서 가차없는 지적과 개선을 이끌어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노후 체육시설 너무 많다
지난 11일 강풍에 청주야구장의 조명탑이 무너졌다. 중부매일은 3면 < 30년 넘은 노후 체육시설 너무 많다>에서 “조명탑 피해로 인해 시설물의 노후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청주에서 30년이상 노후된 체육시설은 청주종합운동장, 청주체육관, 남궁유도회관 등 3곳에 이르는데 이들 시설은 보수공사등을 진행하긴 했지만 안전관리에 문제점이 노출돼 있는 형편이라고 밝혔다.
▲ 중부매일 11월15일자 3면 | ||
노후된 체육시설만 문제가 아닌 듯 싶다. 충북일보 3면 < 1천100여개 점포 ‘다닥다닥’ 대부분 30년 넘은 낡은 건물>에서는 성안길 점포들이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고발했다. 취재결과 소화기를 배치하지 않은 상가가 많고, 화재감지기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르는 상점이 많다는 것이다. 현행 소방관련법들이 주로 대형 건물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어 작은 가게 들의 경우는 화재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전했다.
▲ 충북일보 11월15일자 3면 | ||
다음은 11월15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운동장 소통’ 폭력이 사라졌다>
충청타임즈 < 충북도 산하기관 경영평가 형식적>
충북일보 < “오송역 안내판 추가설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