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김우진 금메달 따내 충북체고 김우진 선수가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선수의 고향집은 충북 옥천이다. 오늘 중부매일 3면 <“장하다! 우리 아들”>에서 김선수의 고향집에서 주민들이 환호하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김선수는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내색하지 않고 성품이 깊은 좋은 선수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청원군의원들도 연수보고서 베끼기 의혹 충북일보는 오늘 1면 <청원군의회 연수보고서 ‘베끼기 의혹’>에서 청원군의회에서 공개한 해외연수 결과 보고서 대부분이 수년이 지난 인터넷 자료등을 활용한 남의 것 베껴쓰기 일색이라고 밝혔다. 청주시의회 의원들이 보고서 작성을 공무원들에게 맡겼다는 데에 이어 청원군의회마저 신문 기사나 대학 보고서 등과 거의 흡사한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기사에서는 군의회 사무처 관계자들은 여행사라로부터 자료 제공을 받은 일부분이 중복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청주시의회 행정감사에선 보조금 문제 제기 충북일보 4면 <“ 시 발전위해 보조금 감액․ 검토 필요”>에서는 시의원들이 지적한 보조금 문제를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청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충진 의원은 민간사회단체가 지방선거에 개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윤송현 의원은 주민자치위원장이 선거에 출마할 경우 주민자치위원장이란 직책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한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육미선 의원은 청주시가 한국노총에 보조금을 지원한 것을 두고 선심성 예산이라고 지적했으며, 김성택 의원도 민주 평통에 지원되는 보조금이 타단체에 비해 너무 많다는 지적을 했다. 청주시가 보조금을 선심성으로 썼다는 의혹이 제기된 셈이다. 재정상태가 어려워졌다는 청주시 살림살이다. 예산이 제대로 쓰였는지 세세하게 따져봐야 할 것이다. 가짜 학위 문제 충북도 대응은? 충청타임즈 한인섭 기자는 데스크의 주장 <‘죽은 학위’ 살려놓은 충북도>에서 충북도립예술단 오선준 지휘자의 학위가 가짜라는 것이 드러났는데도 충북도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어 유감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11월25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바이오 솔라밸리 추진동력이 없다> 충청타임즈 <北 기습도발…민간인 2명 희생> 충북일보 < “정부대처, 천안함과 많이 달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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