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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

[25일,충북뉴스브리핑]이지사 공약 잘 지키고 있나요?

이시종 지사 공약 제대로 지키고 있나?

오늘 중부매일은 이시종 지사가 내세웠던 복지공약이 정부정책에 편승한 정책이거나 기존에 시행하던 것들이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이시종 지사가 4대강 사업과 관련한 갈등사태에 책임을 지라고 요구했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이시종 충북지사 복지공약 진단해보니 정부 정책에 무임승차>에서 이시종 지사가 내세웠던 복지공약중 일부가 정부 정책에 편승한 정책이었다고 지적했다. 0세부터 5세까지 유아 무상 보육 실시 공약은 200억원만 투자하면 완성되는 짜깁기 공약이었으며, 사회복지시설 운영 개선 공약도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의 아름다운 도전

충북일보는 20면 <‘아름다운 도전’ 다시 시작한다>에서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선수들이 전국 고고야구 경기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비장애인 선수들로 구성된 일반 고교 야구팀과의 경기가 버거운 것이 사실이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기량을 갈고 닦는 자세로 경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충북인구 강원도보다 늘어나

충청타임즈는 2면 <충북인구 강원도 추월…3만명 앞서>에서 충북도 인구가 늘 비교대상이 되는 강원도보다 3만명이나 앞섰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는 인구가 늘어난 원인으로는 오송단지 조성, KTX 오송역 개통, 혁신도시 기업도시 조성 등을 꼽았다. 인구, 재정자립도, 지역내총생산도 충북이 많다고 밝혔다.

주목받는 인사들, 글쎄?

김병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임기를 마쳤다며 이후 행보가 주목된다고 오늘 신문들이 주요하게 전했다. 충북일보는 1면에 <두남자의 행보가 궁금하다>를 싣고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과 김병일씨의 동정을 전했고, 충청타임즈는 2면 <“고향 위해 본격적으로 일할 것”>에서 김씨가 총선에 나설 준비를 한다고 소개했다. 중부매일 역시 2면 <김병일 총선용 지역다지기>에서 김씨의 근황을 전했다.

다음은 3월25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정부 정책에 뭉미승차>

충청타임즈 <오송첨단의료재단 금고 농협 勝>

충북일보 <강진 경고 후 옥천이 흔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