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예진흥기금 적다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충북 문예진흥기금 전국 최하위>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지원에서 충북이 전국 최하위권이고, 수도권에 편중 지원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수도권 문화예술인들에 비해 지역예술인들이 공모사업에 뒤늦게 준비하는 경향이 많다며 지역 문화예술단체나 충북문화재단 등의 기관을 통해 문화기획력을 길러야 한다고 밝혔다. 또 도 차원에서도 문화정책과 예산에 대안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도 덧붙였다.
대학등록금 내리긴 내렸는데…
충북일보는 3면 <도내 대학들 등록금 인하 ‘시늉만’>에서 충북도내 대학들이 등록금 인하를 결정했지만 인하폭이 너무 적어 반값등록금을 기대한 대학생과 학부모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대다수 대학들이 5%대에서 등록금 인하를 결정했으며, 인하폭을 결정하지 못한 대학들은 다른 대학들의 눈치를 보면서 최종입장을 정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설은 다가오는데…
설을 앞두고 있다. 중부매일은 1면 <中企 ‘고난의 행군’>에서 도내 중소기업들의 경영난이 계속되면서 설 상여금 지급에 곤란을 겪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 상여금을 지급할 예쩡인 업체들도 대체로 전년수준이나 축소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에 중소기업들가운데 69.2%는 4일이상 휴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일보도 3면 <청주‧오창산단 설 휴무 평균 4.1일>에서 청주와 오창산단 기업들이 설연휴기간동안 4.1일을 휴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도가 설 명절을 맞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충북일보가 2면 <충북도 “설 물가 잡아라” 특명>에서 전했다. 도는 설명절 물가안정 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고, 귀성객 편의를 위해 버스 증편운행과 정비 계획 등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판기념회 참석한 황우석에 호들갑
지난 충주시장 재선거에 출마했던 민주당 박상규 충주지역위원장이 어제 출판 기념회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 황우석 전 교수가 참석해 축사를 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모두 보도했다. 같은 내용의 기사가 각 신문마다 나란히 실린 것이다. 황우석 박사는 국민들에게 죄송하고, 사회에 진 빚을 갚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오랜만에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선 황우석 박사라서 주목한 것일까. 출판기념회를 연 박상규 민주당 충주지역 위원장보다 황우석 박사에 신문들이 모두 주목했다는 사실이 더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1월1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경북에 ‘소백산’ 빼앗기나>
충청타임즈 <충북문예진흥기금 전국 최하위>
충북일보 <“대청호 유역 규제완화 공동대응”>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충북 문예진흥기금 전국 최하위>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지원에서 충북이 전국 최하위권이고, 수도권에 편중 지원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수도권 문화예술인들에 비해 지역예술인들이 공모사업에 뒤늦게 준비하는 경향이 많다며 지역 문화예술단체나 충북문화재단 등의 기관을 통해 문화기획력을 길러야 한다고 밝혔다. 또 도 차원에서도 문화정책과 예산에 대안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도 덧붙였다.
대학등록금 내리긴 내렸는데…
충북일보는 3면 <도내 대학들 등록금 인하 ‘시늉만’>에서 충북도내 대학들이 등록금 인하를 결정했지만 인하폭이 너무 적어 반값등록금을 기대한 대학생과 학부모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대다수 대학들이 5%대에서 등록금 인하를 결정했으며, 인하폭을 결정하지 못한 대학들은 다른 대학들의 눈치를 보면서 최종입장을 정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 충북일보 1월18일 3면 | ||
설은 다가오는데…
설을 앞두고 있다. 중부매일은 1면 <中企 ‘고난의 행군’>에서 도내 중소기업들의 경영난이 계속되면서 설 상여금 지급에 곤란을 겪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 상여금을 지급할 예쩡인 업체들도 대체로 전년수준이나 축소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에 중소기업들가운데 69.2%는 4일이상 휴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일보도 3면 <청주‧오창산단 설 휴무 평균 4.1일>에서 청주와 오창산단 기업들이 설연휴기간동안 4.1일을 휴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도가 설 명절을 맞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충북일보가 2면 <충북도 “설 물가 잡아라” 특명>에서 전했다. 도는 설명절 물가안정 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고, 귀성객 편의를 위해 버스 증편운행과 정비 계획 등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판기념회 참석한 황우석에 호들갑
지난 충주시장 재선거에 출마했던 민주당 박상규 충주지역위원장이 어제 출판 기념회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 황우석 전 교수가 참석해 축사를 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모두 보도했다. 같은 내용의 기사가 각 신문마다 나란히 실린 것이다. 황우석 박사는 국민들에게 죄송하고, 사회에 진 빚을 갚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오랜만에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선 황우석 박사라서 주목한 것일까. 출판기념회를 연 박상규 민주당 충주지역 위원장보다 황우석 박사에 신문들이 모두 주목했다는 사실이 더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1월1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경북에 ‘소백산’ 빼앗기나>
충청타임즈 <충북문예진흥기금 전국 최하위>
충북일보 <“대청호 유역 규제완화 공동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