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들이 전망한 총선구도 살펴보니…
케이블 TV, KBS2TV 전송 중단 일부 케이블TV들이 KBS2TV 재송신을 중단하면서 케이블 가구들이 KBS2TV를 시청할 수 없는 상태다. 충청타임즈는 1면 <방송대란>에서 KBS2TV 방송 중단 사태에 대해 시청자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KBS 지역국에서 일부 시청자들의 문의에 본사에 문의하라고 응대를 해 더 비난이 높았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도 1면 <케이블업계, 지상파 송출 또 중단>에서 케이블 TV협회에서 재전송료 협상 문제로 방송을 중단하게 됐다는 설명을 내놨다고 전했다. 사립유치원비 기습인상 움직임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날개 단’ 사립유치원비 보육료 지원 ‘유명무실’>에서 도내 사립유치원들이 보육료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만 5세 어린이를 둔 가정에 보육료가 지원되지만 사립유치원들이 각종명목으로 유치원비를 인상하면서 지원비가 곧 유치원으로 가게 돼 있어 이 제도의 근본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충북일보는 유아교육법이나 지방자치단체 조례어디에도 유치원비 인상을 단속할 근거조항이 없다는 이유를 들었다. 충주고발사태 정치로 해결해야지 최근 충주시장 재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정치인 세 명이 모두 고소고발당했다. 이와 관련해 최용현 변호사는 중부매일 중부시론 <충주고발사태, 사법에 완장을 주는 정치>에서 정치권에서 사법 불러내기를 통해 정치적 목적을 일시적으로 이룰 수는 있지만 종국에는 모두를 망치게 되어있다며, 정치문제는 정치로 해결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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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