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청주시의회의원 과반 발의한 조례 부결 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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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과반수 의원들 발의한 조례 부결 돼 논란
사람들, 사람들 발명왕이 된 대학생, 평범한 주부에서 보험왕으로 변신한 여성,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할아버지 등 오늘 신문에는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가 실렸다. 충북일보는 1면 < 특허 출원만 44개 ‘발명의 여왕’>에서 영동대학교 발명특허 공무원학과 권혜진씨가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권씨가 발명해 출원한 것이 모두 44개나 된다며 권씨의 발명 노력에 대해 소개했다. 충청타임즈는 18면 < 평범한 주부서 2년만에 ‘보험왕’>에서 2년만에 보험왕으로 거듭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권숙영씨의 소감을 전했다. 중부매일도 13면 < ‘찐빵 할아버지’ 배고픈 이웃 속으로>에서 9년째 사랑의 찐방을 배달하고 있는 찐빵 할아버지 강봉섭씨의 봉사활동 이야기를 전했다. 지역언론 위축시키는 MB정부 중부매일은 오늘 사설 < 지역언론 위축시키는 MB정부>를 싣고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지역언론 홀대론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매일은 이병박 정부가 전국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힘있는 언론사가 높은 시장 지배력을 갖고 언론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줄 수 있는 문제를 갖고 있다며 지역언론을 생존시킬 수 있는 제반제도 입법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오늘 5월18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이다. 중부매일 < 당찬 싱글맘 …“ 더 잘살아야죠”> 충청타임즈 < 우수 조달 공동브랜드제 충북지역 中企 수수방관> 충북일보 <출산지원책 ‘풍요속의 빈곤’> 충청일보 < 청주공항 대한항공이 띄워야> 충청매일 <젊은 층 근무조건 열악 지원꺼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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