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청원,괴산,증평군수 업무추진비 공개 안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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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의 참사랑을 전하는 기사들이 신문 1면에 등장했다. 우리 주변에 봉사와 사랑으로 제자들을 돌보고 있는 선생님들의 훈훈한 사랑이야기가 담겨졌다.
충청타임즈는 1면 < “ 인성 교육, 봉사만한게 있나요”>에서 충북도교육청 김명철 장학사를 소개했다. 김장학사는 문제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변화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소개했다. 충청매일도 1면 < 아이들 웃음에 저절로 힘 솟아>에서 충북대병원 특수교사 이서영씨의 일상을 전했다. 업무추진비 왜 공개 안하나 충청타임즈는 4면 < 청원․ 괴산․증평군수 직무유기 고발>에서 “ 전국공무원노조 충북지부가 정보공개청구를 했지만 업무추진비 공개를 꺼리고 있는 청원,괴산, 증평군수 3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청주지검에 고발했다” 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바빠서 못했다며 현재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는 청원군 관계자의 해명을 덧붙였다. 경찰 공권력 낭비로 민생치안 구멍? 중부매일은 3면 < 경찰 공권력 낭비 민생치안 구멍>에서 최근 살인사건, 편의점 떼강도, 날치기등 강력사건이 잇따르고 있지만 범인 검거는 물론 범죄예방에도 공백이 생겨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기사에서는 “ 용산참사 후 연이어 터진 경찰관의 비리 등으로 떨어진 공권력의 신뢰회복을 위한 노력은 고사하고 4대강살리기 설명회등에도 수십명의 경찰이 동원돼 공권력이 낭비되고 있다”는 비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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