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탈많은 충북협회장 재출마 반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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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반영 놓고 희비 엇갈려
대형마트 24시간 영업 반대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본부 등을 비롯해 도내 정당 및 의회 관계자들이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 홈플러스의 24시간 영업을 철회할 것과 지역 상생협약을 체결할 것을 촉구했다. 충북일보는 이와 관련해 사설 <홈플러스 24시간 영업 재고해야>에서 ” 경기도 어려운데 대형할인마트가 밤샘영업을 하면 주변 동네슈퍼등이 타격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 이라며 소상인들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밝혔다. 충북일보는 이 문제가 타협이 안될 경우 지역사회 갈등 소지가 있다며 홈플러스 측은 영업시간을 종전으로 되돌리는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충청매일도 사설 < 대형마트 영업규제 필요하다>에서 “ 대형자본의 횡포에 중소형 상가는 버틸 재간이 없다”며 “ 이런 시스템을 허용하다면 중소형 상가는 앉아서 망할 것” 이라고 밝혔다. 충청매일은 이들 대형마트들이 지역에서 돈을 벌면서 지역에 환원하지 않는 행태에 대해서도 규제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라고 꼬집었다. 바람 잘 날 없는 충주시의회 충청타임즈는 2면 오늘의 타임즈 시사펀치 < 충주시의회 이정표 성매수 ->음주운전-> 무면허운전>에서 충주시의회가 해외 성매애 의혹으로 전국적인 망신을 자초하더니 이번엔 일부의원의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충주시의원들이 무슨 특권의식이라도 가진 것 아니냐는 착각마저 든다며 자숙과 근신의 노력을 하지 않는 의원들의 행태를 꼬집었다. 다음은 오늘 5월14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이다. 중부매일 < 시련 고비고비마다 가족이…> 충청타임즈 < 지역제한공사 확대 되레 발목> 충북일보 < 화합의 축전 막올라> 충청일보 < 지역업체 할당제 헛물 4대강 빛좋은 개살구> 충청매일 < 충북도민 화합의 장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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