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충북뉴스브리핑]충북일보, 정우택 띄우기 또 나서나 충북도 무상급식 공급시스템 논란 충청타임즈는 3면 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한 공급시스템을 놓고 기존 학교급식 납품관련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와 지자체, 농협 등은 권역별로 농산물산지 유통센터(APC)를 거점으로 하는 학교급식 공급체계를 마려나기 위해 시범사업에 들어갔고, 청주시도 조례에 의해 청원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급식지원센터로 지정했다. 그런데 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과 납품업체, 출하자 농민 등 기존 학교급식 관련업체들이 농협으로 공급이 단일화되면서 물량감소에 따른 타격으로 도산 우려가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대책위를 구성하고 총파업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농협충북지역본부에서는 무상급식에 따른 농산물 구매개선 방안으로 APC센터를 통한 지역내 우수농산물.. 더보기 [3일,충북뉴스브리핑]신문들은 왜그리 정우택을 띄우나? 정우택 드림팀, 후광이라니… 한나라당 정치인들에 대한 지역신문의 관심은 정말 뜨겁다. 다른 정당에 비해 한나라당 정치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상세히 전하며 열심히 띄우기에 나선 모양새다. 어제는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가 한나라당에 입당한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신문들은 한나라당에 입당했다는 소식을 전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림’을 만들어냈다. 충청타임즈는 1면 이라는 기사를 싣고 정우택 전 지사의 내년 총선 관련 정치적 발언이 지역정치권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승훈 전 정무부지사도 기자회견에서 정전지사와의 드림팀 구성에 어느 정도 얘기가 오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기사에서는 정우택 전 지사, 이승훈 전 부지사, 한민구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으로 드림팀이 짜여졌다며 정황으로 볼 때..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