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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충북뉴스브리핑]정치권 헐뜯기 언론은 책임 없나? 수능 쉬웠다는데… 오늘 신문들은 어제 치러진 수능 관련 기사를 1면 등에 주요하게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수능이 쉽게 출제됐다며 수리영역으로 당락이 결정될 것이라는 학원 관계자들의 분석을 전했다. 충북일보는 1면 과 2,3면에 걸쳐 수능 기사를 선보였다. 신문들은 또 등의 꼭지를 통해 어제 치러진 수능시험 관련 단신들을 정리해 보도했다. 중부매일과 충북일보는 사설 ,등에서 “마무리를 잘하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준비하라”고 권했다. 충청타임즈 정규호 부국장은 충청논단 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반값등록금과 대학들의 비리로 시끄러운데, 이런 소란스러움이 청년실업에 대한 근본적인 걱정이거나 감당하기 휩지 않은 등록금으로 빚에 허덕일 수 밖에 없는 이땅의 청년들을 진심으로 걱정해서 비롯된 것.. 더보기
[10일,충북뉴스브리핑]장애인 교육권 시위 공권력으로 강제 해산시켜 충북교육청, 장애인 교육권 시위에 공권력 투입 장애인 교육권 확보 등을 주장하며 도교육청에서 시위를 벌여온 일부 장애인들이 경찰에 강제 연행됐다. 충북일보는 4면 에서 경찰이 도교육청 농성 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해 강제 해산시켰으며, 이과정에서 7명이 연행되었고, 연행자 석방을 요구하던 농성자들이 또 연행되었다고 전했다.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기자회견을 갖고 도교육청이 경찰 폭력을 동원해 장애인과 장애인 부모를 폭행하고 연행했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공권력 투입에 대해서는 서로의 입장차가 컸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앞으로 성실한 교섭을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실행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는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장애인들의 교육권 농성 현장에 왜 무리하게 공권력까지 투입해 해산시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