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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언론악법은 ‘지역말살법’이다! 지역언론을 살리는 법안이라고? MB 언론악법은 ‘지역말살법’이다! 한나라당이 언론장악 7대악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경제살리기를 위한 ‘언론약법’이라는 것이다. 2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3조원에 육박하는 생산유발효과도 예상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근거를 제시하라는 요구에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7대 언론악법이 경제살리기를 위한 민생법안이라는 주장은 조중동방송, 재벌방송 만들기라는 자신들의 검은 속내가 국민들에게 간파 당하자, 경제살리기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을 악용하여 본질을 회피해보려는 얕은 수작에 불과하다. 오히려 국내 방송광고시장의 지속적인 위축과 세계 경제위기의 심화 국면에서 지역방송을 비롯한 방송시장 전반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언론악법이 통과될 경우 더욱 심화될 가능성.. 더보기
충북출신 경제수석 내정에 기대감 갖는 언론 충북출신 윤진식 청와대 경제수석 내정에 기대감 지난 총선에서 충주에서 출마를 했던 윤진식 전 한국투자금융지주회장이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일간지들은 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바로 충북출신 인사로서 지역 현안사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충청타임즈는 1면 에서 “ 이대통령과 고려대 경영학과 4년 후배 사이로 대표적인 ‘복심’ 으로 분류되고 … 개인적 인연과 전문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중용설이 끊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도 2면 에서 “ 4대강 정비 사업 한강권역의 유일한 선도지구인 충주시가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고 보도했다. 충청매일도 2면 4대강 정비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