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썸네일형 리스트형 [4일,충북뉴스브리핑]언론학자들 "공영방송 수준 낮다" “공영방송 수준 낮다” 한국일보가 한국언론학회 소속 언론학자 42명을 대상으로 국내 방송 공영성에 대한 안삭을 조사한 결과를 보도했다. 한국일보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는 언론학자 열명중 여섯명은 지상파 방송의 공영성 수준이 낮으며, 열명중 일곱명은 특히 MBC의 공영성 수준에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특히 언론학자들은 KBS 기자의 민주당 도청의혹 사건에 대한 KBS의 대처가 부적절하다는 비판적 의견을 보였고, 소셜테이너 출연금지 규정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이 69%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편, 최승호 MBC PD는 한겨레 시론 에서 김재철 MBC 사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방송문화진흥회로부터 재신임을 받은 것.. 더보기 [4일,충북뉴스브리핑]종편 출범하면 지역신문 광고 타격 받는다 종편 출범하면 지역신문 광고 타격 받는다 충북일보는 4면 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한 뉴스콘텐츠 유료화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상지대 김경환 교수가 종합편성채널이 생기면 지역신문도 광고수입에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김 교수는 종편 등장으로 가장 많이 타격을 입는 매체는 중소신문과 지역방송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김교수는 일부 지역신문이 종편과 짝짓기를 통해 외주사로 전락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종편이 실패하면 지역민방이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공영방송 역할 제자리 찾기 전에는 수신료 인상 반대 청주대 신문방송학과 안종묵교수는 중부매일 세상의 눈 에서 시청료가 갖고 있는 준조세 성격 때문에 시청료 인상이 쉽지는 않지만, 방송환경 변화에 따라 시청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힘내요! KBS 새노조, 충북시민사회단체가 응원합니다! 이번주내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청주는 전국에서 제일 높은 온도로 더 더웠습니다. 오늘 오후 한시 반, KBS청주총국 앞에서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 파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충북지역 25개 단체로 구성된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파업 지지 기자회견을 연 것입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장애인연대 회원들, 이주여성인권센터 회원들이 많이 나오셨습니다. 어찌보면, 가장 사회적 약자이기도 하고 소수자이기도 한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께서도 지지해주시는 파업이니, 전국민의 지지는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KBS 충북지부 조합원들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조합원들이 내려와서 함께 했습니다. 날씨는 무척 더웠지만, 모든 사람들이 마음을 함께 한 기자회견 현장이었습니다. " 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