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일,충북뉴스브리핑]충주시장 TV토론회를 대하는 두 시선 도, 국감 문제 제기 후속 대책 마련 중부매일은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도가 국감에서 지적받은 사항에 대해 후속조치 마련에 나섰다고 전했다. 충북도는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이 청주시 노인전문병원 등의 고용 문제 등을 질의한 것과 관련해 문제점 개선과 함께 요양보호사 고용 관련 의료법 개정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나라당 김소남 의원이 지적한 기초생활 부정수급 가구 환수율 문제에 대해서도 미납금 징수반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참에 도가 밝힌 계획들이 제대로 시행되었는지 여부에 대한 후속보도도 이어지길 기대한다. 충주시장 선거 토론회 통해 제대로 검증해야 10.26 충주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선거보도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신문들은 각 후보마다 내세우는 보도자료나 기자회견 .. 더보기 [10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언론 종편에 희생 안된다 무성의한 국정감사 안돼 중부매일은 오늘 사설 를 싣고 국정감사의 진정성을 찾아보기 힘들었다며 국감에 대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중부매일은 18대국회 마지막 국감인만큼 의미가 있어야 했는데 진정 수감기관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모습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 대다수 국회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았다며 수감기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져버린 몰지각한 태도였다고 꼬집었다. 충북지역 국회의원들의 국감 태도는 어땠을까. 중부매일은 2면 를 싣고 충청권 국회의원들의 국감 활동을 평가했다. 이 기사에서는 윤진식 의원이 시장선거를 핑계로 국감 기간 내내 상임위에 두 번밖에 출석하지 않아 비난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역언론 종편에 희생 안돼 충북일보가 오늘 사설 를 싣고 지역신문 가운데에는 처음으로 종편채널 출범을 앞둔.. 더보기 맥빠진 충북도 국감, 몰아치기 국감은 문제 맥 빠진 충북도 국감? 지난 15일 충북도에 대한 국감이 실시됐다. 신문들은 맥빠진 국감이었다고 촌평했다. 중부매일은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이시종 지사가 국회의원 시절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인 점을 감안, 전관예우 차원의 맥빠진 국감이었다”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 역시 1면 머리기사 에서 “4대강 살리가와 세종시 증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으나 충북도의 입장을 명확히 밝혀 달라는 선에서 그쳤다”고 전했다. 4대강 사업, 이시종 지사의 입장은? 이번 국감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4대강 사업에 따른 찬반의사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충북도가 4대강 검증위원회 뒤에 숨지말고 소신을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이시종 지사는 .. 더보기 학업성취도 평가 부정, 무상급식 등 국감 주요쟁점 충청북도 교육청과 충남북대에 대한 국정감사가 어제 실시됐다. 학업성취도 평가, 무상급식, 충북대의 기성회비 과다 책정, 총장 업무추진비가 주요 문제로 떠올랐다. 신문들은 오늘 1면 등에 국정감사 관련 주요 기사를 실었으며, 국정감사 현장에서 있었던 일들을 일단기사 등으로 전하기도 했다. 이들 기사들은 주로 의원들의 지적과 해당기관장들의 답변으로 구성되었다. 그런데 신문마다 강조해서 보도하는 쟁점은 조금씩 차이가 났다. 다음은 10월1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학업성취도 평가 시험 부정은 학교별 순위 공개 탓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 더보기 정치권 소문 보다는 고발 기사 반기문 테마관광지 사업에 러브모텔을 명소화 시킨다? 음성군이 반기문 테마관광지 조성사업을 확장하려는 계획 가운데에는 인근의 모텔을 명소화하겠다는 명복으로 30억5천만원 정도의 사업비가 포함되었다고 중부매일이 3면 에서 전했다. 공원과 생가 복원으로 이미 70여억원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모텔 명소화 계획으로 사업을 다시 확장하려 하는 것에 반대 여론이 있다는 것이다. 반기문 테마 관광지 사업은 음성군수의 주요 공약사업으로 반대 여론에도 추지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공약사업에 사용한 예산집행이 과연 타당했는지, 음성군의회에서는 어떤 입장인지 더 밝혀졌으면 한다. 기사에는 모텔 업자가 보상을 노린 투기 때문에 모텔을 화가장하고 있다는데 이것이 모텔 명소화 계획과 어떤 연.. 더보기 국감에서 드러나는 충북교육 실태 심각하네~ 현안사업 검증 제대로 안된다? 충청타임즈는 2면 에서 4대강 사업과 오송메디컬그린시티 사업 검토를 위한 공동검증위원회가 유명무실하다고 지적했다. 기사에 따르면, 양 검증위가 여러차례 회의를 하고 있지만 합의점을 내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는 게 아니냐는 것. 4대강 사업 검증위에서 13일에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오히려 갈등만 부추기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4대강 검증위원회가 벌이는 토론회에 대해 중부매일도 사설 를 싣고 “이번토론회가 구색 갖추기에 불과한 형식적인 토론회가 될 것이고 찬반갈등만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감 통해 본 충북교육 문제 국감과 관련 보도를 통해 밝혀진 충북교육 문제들이 속.. 더보기 국감발표 자료 지적으로 끝날 일 아니다 국회 국정감사가 곧 실시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오는 15일에 국감이 이루어지고, 충북대는 오는 12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감을 앞두고 의원들이 분석 발표한 자료들이 기사화되고 있다. 국감을 통해서 드러난 중요 문제 실태에 대한 충실한 보도와 함께 이후에도 어떻게 개선되는지를 좀 살펴주는 보도가 이어지길 기대한다. 충북도 국감 주요 쟁점은? 충북일보는 국정감사의 주요쟁점으로 오송메디컬그린시티 사업과 진천음성 혁신도시 사업, 무상급식 문제 등이 쟁점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1면 에서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국감에서는 공무원자녀 특혜 채용 등에 대한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실태파악도 이루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 충북일보 9월30일자 1면 국립대 도덕불감증 심각해 지난해 .. 더보기 배추가 아니라 금추, 한포기 1만4천원 사립학교들은 법정부담금 안내고, 국립대는 기성회비로 인건비 사용 충북도내 사립학교들이 법정부담금조차 제대로 납부하지 않고 있다. 충북일보 2면 에서는 도내 사리학교들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평균 5~7% 수준이며, 최근 3년간 납부하지 못한 금액이 102억2천199만원이나 된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대학교가 학생들에게 기성회비를 걷어 교직원들에게 인건비로 1천480억2천700만원을 지급했다고 충북일보가 3면 에서 전했다. 이는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국정감사 자료인 2002~2008 국립대 기성회계 세출결산 대비 급여보조성 인건비 현황에서 드러난 것이다. 배추 한포기 값이 1만4천원? 배추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채소 가격이 폭등.. 더보기 충청권의원들, 세종시 원안건설 촉구 [충북뉴스브리핑]ABC협회 반값신문 양성 조중동에 시장내주는 것 2009년 10월 07일 (수) 09:37:33 충북뉴스브리핑 cbmedia@hanmail.net 충청권 의원들, 국감서 세종시 원안 건설 요구 국정감사 이틀째인 어제 6일 충청권 출신 의원들이 행정중심 복합도시 원안건설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의원들은 중앙부처 이전 변경고시의 즉각적인 시행을 요구했으며, 한나라당 의원들은 행정의 효율성을 내세우며 행정도시 수정론을 들고 나섰다. 신문들은 국감에서 민주당 홍재형 의원이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사항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추진하지 않고 있는 것은 형법상 직무 유기죄로 고발돼야 한다는 발언으로 목소리를 높였다고 충청일보는 1면 머리기사 < 행정도시 고의.. 더보기 직지원정대 실종 대원 사망 결론 [충북뉴스브리핑] 세종시 문제 국감의 뜨거운 감자 2009년 10월 06일 (화) 09:38:35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민준영, 박종성 대원 실종 결론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민준영, 박종성 두 대원이 사망한 것으로 결론짓고 장례절차 등에 대해논의가 이루어졌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충북일보는 3면 에서 박종성 대원 어머니와의 인터뷰를 실었다. 박대원의 어머니 김씨는 아들 종성씨의 죽음은 보석처럼 값진 것이며, 직지를 전세계에 알리기위한 고귀한 희생을 알아달라는 말을 남겼다. 국감 내용 상세 보도 필요해 어제(5일)부터 본격적인 국정감사가 시작되었다. 신문들은 충북지역 국회의원들의 국감 활동상을 간략하게 보도해주고 있다. 각 의원들의 발언을 중심으로 소개되고 있는 형편이다. 국회의원들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