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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24일,충북뉴스브리핑]대학은 죽었다 외치는 충청타임즈 책 읽는 청주시민 늘어나 충북일보는 1면 에서 청주시민이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5년만에 이용자가 2배나 늘어났다며, 대출도 늘어났다고 밝혔다. 가장 인기 있는 도서는 학습만화류고, 어른들은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라는 책을 가장 많이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통학차량 부착 홍보 부족해 중부매일은 3면 에서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천사의 날개와 광각 후사경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정작 충북도에서는 아직 걸음마 수준이라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충북에서는 지난해 총 11건의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을 입었다며, 학부모들도 천사의 날개를 설치해달라고 요구한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 대학은 죽었다 주장 충청타임즈는 이례적으로 .. 더보기
공동모금회 강제할당 방식 모금에 홍보도 엉터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제 할당방식 모금? 중부매일은 3면 를 싣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강제 할당 방식의 모금을 하면서 모금액보다 더 많이 배분해준다고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순회모금 외에도 복권기금, 연간 모금, 중앙회 지원 등을 합쳐 모여진 금액을 배분하기 때문에 배분액이 높은 것인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제대로 홍보하지 않아 오해를 사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공동모금회 관계자는 강제할당 방식은 아니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 중부매일 12월13일자 3면 공직자 비리 여전하네 최근 모도의원이 허위 휴업신고를 제출해 노동부 지원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사실이 밝혀졌다. 홍동표 전 흥덕경찰서장은 재직 기간 동안 오락실 브로커에서 수십.. 더보기
학교는 왜 인조잔디를 선호하는지부터 밝혀야 SSM 상생법은 통과됐지만 보완해야 국회가 어제(25일) 기업형 슈퍼마켓(SSM) 규제법인 대 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이 시행되면 SSM 직영점에만 제한된 사정조정신청 대상이 대기업이 지분 51% 이상을 소유한 가맹점으로 확대돼 골목상권에 SSM 입점이 제한될 전망이라고 충청타임즈 4면 등에서 전했다. 그러나 상생법안을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충북경실련은 논평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상인들의 상생을 꾀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며 사업조정제도를 회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둑입점하는 SSM은 제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역모금단체들의 어려운 사정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모금 금액을 갖고 직원들 유흥비 등으로 썼다는 비리 사건이 알려지면서 따가운 눈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