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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악법

청주에서 "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외치다! 지난 22일에 이어 어제 23일 저녁에도 청주상당공원서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한나라당 규탄 촛불문화제가 이어졌습니다. 촛불문화제가 끝날 무렵, 참가자들은 도로변으로 나와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외쳤습니다. 청주시민들에게 우리들의 외침이 가 닿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달걀 맞은 한나라당 충북도당 오늘 오전 11시 한나라당 충북도당사앞에서 언론악법 날치기 강행처리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한나라 당사 문 앞에 언론악법 반대 푯말을 무치고, 달걀도 던졌습니다. 달걀 몇개 던진다고 분풀이가 되는 건 아니겠지만, 그리고 저 달걀을 닦아내야 하는 사람도 비정규직 노동자가 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던졌습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사는 복대동 아주 외진 곳에 있습니다. 거의 사람이 지나가지 않는 곳입니다. 한나라당사 앞서 워낙 규탄대회가 많이 열리다보니 아예CCTV까지 매달아 놓았더군요. 언론악법 반대 푯말과 계란으로 뒤덮힌 한나라당사 출입문입니다. 기자들도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달걀에, 쓰레기에.....이것이 한나라당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심정일 것입니다. 오늘 저녁 7시 청주상당공원에서 .. 더보기
미디어법 날치기강행처리 국론분열 가져올 것 [충북뉴스브리핑]주부들도 홈플러스 불매 나선다 2009년 07월 23일 (목) 09:04:2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날치기 규탄 비난 잇따라 언론악법이 이윤성 국회부의장의 직권상정과 한나라당 의원들만의 표결로 날치기 강행처리 됐다. 이에 대해 충북도내 야당과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잇따라 비판성명을 내고 날치기 강행처리를 규탄하고 나섰다. 어제 22일 저녁에는 상당공원에서 한나라당을 규탄하는 촛불문화제도 함께 진행됐다. 중부매일은 사설 을 싣고 정국급랭이 우려되는 가운데 국민들의 마음도 편치 않을 것 같다고 주장햇다. 충청매일도 사설 에서 “ 미디어법을 직권상정으로 통과시킴에 따라 18대 구고히역시.. 더보기
언론악법 강행처리 한나라당 규탄한다! 우리 충북지역에서도 오늘 저녁 7시부터 상당공원에서 언론악법 날치기 한나라당 규탄 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한나라당을 추방하자고 외쳤습니다. 언론악법 강행처리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하나둘씩 상당공원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한나라당을 규탄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오늘 촛불문화제를 정리했습니다. 더보기
충북지역언론노동자여러분 힘내세요! 충북지역 언론노동자들도 상경투쟁에 나섰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상당공원에서는 시민사회단체 및 민중단체, 야당 등이 함께 하는 파업 지지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더보기
“ 이제 쫓겨날 일만 남았다” [충북뉴스브리핑]개신고가도 인근 상인들 뿔났다 2009년 07월 21일 (화) 09:10:51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 이제 쫓겨날 일만 남았다” 대형마트가 추진하는 기업형슈퍼마켓의 무차별적인 진출에 지역상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오늘 충북일보와 충청매일은 동네 슈퍼를 운영하는 상인들의 애환을 전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에서 “ 기업형슈퍼마켓이 들어선 지역 근처에서 슈퍼를 운영하는 상인들이 제발 영업시간 규제만이라도 해야 한다”는 요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매일은 3면 에서 개신동에서 슈퍼를 운영하는 최형호씨 부부 사연을 전했다. 최씨 부부는 대기업 슈퍼가 들어온다니 걱정이 태산이라며 잠을 이룰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고 .. 더보기
폭력행위 방조한 남상우 청주시장 극우단체와 사전 공모했나? 우리 단체를 비롯해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충북본부와 한겨레가족 청주모임은 오늘 오후 2시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상우 청주시장과 폭력행위를 벌인 관련자들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남상우 청주시장은 지난 7월8일부터 언론악법 저지 농성을 위한 천막농성을 막기 위해 수백여명의 공무원들을 동원시켰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모르는 일이며, 공무원들이 충성심에서 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수백여명의 공무원들을 동원시키고도 정작 폭력 사태가 발생했을 때에는 나몰라라 했습니다. 폭력 현장을 방치한 경찰과 극우 보훈단체와의 사전 공모를 의심케 하는 청주시청 공무원들의 행태, 긴박한 재난 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백여명의 공무원들을 동원한 남상우 청주시장의 권한 남용 등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기로 .. 더보기
절박한 상인들… 대답없는 홈플러스 [충북뉴스브리핑] 충주 제천 지역 예견된 물난리 2009년 07월 16일 (목) 09:35:1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사업등록증도 반납하겠다는 절박한 상인들 재래시장 상인들과 슈퍼마켓 상인들이 어제(15일) 가게문을 닫고 대규모 집회에 나섰다. 이들은 홈플러스의 24시간영업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확장을 규탄하기 위해 모였다. 오늘 신문들은 관련소식을 사진과 함께 1면 등에 주요하게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집회에 참가한 상인들이 대형마트와는 경쟁하기 어렵다며, 상인들의 고충을 헤아려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묵묵부답 홈플러스 한편, 지역사회의 비난여론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홈플러스를 탓하는 기자들의 칼럼.. 더보기
9일 청주상당 공원 현장 공무원들 여전히 상주 중 어제 저녁부터 청주시청 공무원들은 언론악법 저지 천막농성을 저지하기 위해 청주상당공원에 주둔하고 있다. 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 표지석을 세우는 것을 막기 위해 동원된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악법 저지 천막농성을 준비한 언론소비자주권국민켐페인(이하 언소주) 충북본부 조관호 사무국장은 " 언론악법 저지 농성은 노무현 전대통령과 아무 상관이 없다. 언론악법을 막기 위해 하는 것이다" 라고 설명했지만, 청주시청 공무원들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현장을 지켰던 언소주회원들에 따르면, 저녁나절에 보수단체 회원들이 와서 실랑이를 벌였으며, 일부 공무원들은 아예 상당공원에서 노숙까지 했다고 한다. 오늘(9일) 아침 한겨레가족 모임 측 충북대 손현준 교수가 남상우 청주시장과 면담을 가졌는데, 남상우 청주시장이 " .. 더보기
<청주 속보> 남시장 언론악법 저지 천막농성 제지는 " 공무원들이 알아선 한 일" 남상우 청주시장이, 천막농성 제지 이유를 묻기 위해 찾아간 언소주 회원 충북대 손현준교수에게 자신이 시킨 것이 아니라 공무원들이 알아서 충성하는 것이라는 말을 했답니다. 남상우 청주시장 도대체 제정신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활당할 수가... 지금 현재도 상당공원에는 공무원들이 언소주 회원들이 천막 치는 것을 막기 위해 대기하고 있답니다. 업무도 안하고 하루종일 공원에서 청주시장을 위해 충성하는 공무원들...이게 말이 됩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