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악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상우청주시장,한나라당 언론장악 위해 과도한 충성? 청주시청 공무원들 그들은 왜 업무시간에 상당공원으로 모였나? 언론개혁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하 언소주) 충북본부에서는 오늘 오후 5시부터 청주시 상당공원에 천막을 설치하고 언론악법 저지 농성에 돌입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천막농성에는 언소주 충북본부 외에도 한겨레가족 청주모임,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오늘 천막 설치를 위해 청주 상당공원을 찾았는데 희안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었습니다. 청주시청 공무원들이 상당공원에 그야말로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언소주 회원 이제희씨는 트럭을 몰고 상당공원에 왔는데 공무원들이 계속해서 모였다고 말했습니다. 공무원들은 이제희씨에게 천막 치는 것을 막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제희씨에 의하면, 청주시청 공무원들이 공원에 모여들기 시작한 .. 더보기 일자리2만개 창출 한나라당 주장은 거짓 일자리 2만개 창출 한나라당 주장 거짓으로 드러나 정부와 한나라당이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작성한 언론법 경제효과 분석 보고서를 바탕으로 일자리 2만개 창출을 주장했으나, 이 보고서 자체가 허위조작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국언론노동조합은 “ 이 같은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정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대한 심판과 함께 언론장악법 강행을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부매일은 2면 에서 전국언론노조가 발표한 성명을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 의원도 “ 정부와 여당이 언론관계법 개정을 통해 기대하는 산업적 효과의 근거인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사용한 통계가 잘못됐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홈플러스와의 전면.. 더보기 정지사 선거운동 자처하고 나선 신문들 정지사 선거운동 나선 신문들 민선4기 3주년을 맞아 자치단체장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과제 등을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언론보도의 방향은 자치단체장의 공약사항이나 업무 평가 등 정작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은 채, 자치단체장들의 향후 선거 출마 계획에만 관심을 두는 듯 하다. 청주시장과 청원군수의 기자회견에서는 통합 논란을 중심으로 보도하던 신문들이 오늘은 정우택 충북지사의 출마의 변을 1면에 내세우는 등 마치 선거운동을 자처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정우택 지사는 현역 광역단체장이라는 프리미엄을 맘껏 누리고 있는 셈이다. 기사를 살펴보면, 충북일보 6면 , 중부매일 2면 , 충청타임즈 4면 .. 더보기 자유선진당, 이러다 정말 핫바지소리 듣는거 아닌가요? 자유선진당은 한나라당 2중대의 길을 가려고 하는가? 대전충남언론공공성수호연대,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 성명 자유선진당의 행보가 우려스럽다. 자유선진당은 지난 6월30일부터 “민생을 외면한 채 5-6개의 등원조건을 내걸고, 국회에 들어갈 수 없다고 버티는 것은 국민을 볼모로 삼는 저급한 정략”이라고 다른 야당을 비난하며 각 상임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자유선진당의 이러한 행보는 그야말로 ‘민주주의 위기와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민생을 볼모로 삼아 한나라당에 협력하는 저급한 정략’이다. 선진당은 민심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가? 학자들과 종교계, 교사,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계층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 위기를 우려하는 시국선언에 나섰으나 대통령은 근본적인 변화없이 시장에 가서 떡볶이를 먹는 등 이미.. 더보기 한나라당 언론법에 맞선 지역신문들의 지면 투쟁 지역신문들이 지면 투쟁에 나섰습니다. 전국 지역신문들이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미디어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동시에 게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산일보 등은 어제부터 시작했구요, 충북지역에서는 충청타임즈와 중부매일이 오늘부터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오늘 실린 기사 내용을 아래에 붙입니다. 여러분께서 함께 읽어주세요! 지역신문 유린하는 신문고시 폐지 고가 경품·무가지 자본력 앞세운 '여론 독과점' 광고 독식·정치적 영향력 유지…신문시장 왜곡 정부와 한나라당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신문법 등 미디어법을 강행처리하려는 한편 각종 신문관련 정책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하나같이 조중동 등 특정신문 중심으로 지역신문에 대한 배려나 관심은 찾아보기 힘들다. 지역신문은 지역여론을 형성하며 지역민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한편.. 더보기 국민이 반대하는 언론악법 왜 하려고 하나 한나라당이 단독 국회를 열고 비정규직법과 언론악법을 처리를 강행하려고 합니다! 벌써 몇번째 성명인지 모르겠습니다. 한나라당은 왜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걸까요? 언론악법 강행처리 결사반대! 한나라당은 언론악법을 즉각 폐기하라! 결국, 한나라당 단독으로 6월 임시국회가 열렸다. 한나라당은 비정규직법과 언론악법을 처리하는 것이 민생을 살리는 길이라고 부르짖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난 3월 100일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국민 여론을 수렴하는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구성에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 추천 위원들은 국민 여론 수렴을 위한 여론조사에 끝끝내 반대 입장을 고수했고, 이로 인해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는 파국을 맞았다. 이로써 한나라당이 국민 여론을 듣겠다고 약속했던 것은 정치적 쇼라는 것이 드러난 셈이.. 더보기 노동자를 위한 노사평화선언은 없나요? 노사평화 선언 VS 비정규직 철폐 주장 어제(29일) 한국노총 충북본부와 충북경영자총협회, 충북노사정 포럼은 충북노사평화선언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노사상생 협력관계를 약속했다고 신문들이 오늘 1면 머리기사로 주요하게 보도했다. 한편, 민주노총충북본부도 따로 집회를 작고 충북노사평화선언 반대와 최저임금 개악 반대 및 비정규직 철폐 등을 주장했다. 충청타임즈는 4면 에서 이번 노사평화선언이 개별사업장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노사화합을 이끌어낸 데에 의미가 있으며,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참여하지 않은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전했다. 신문들은 사진과 함께 300개 기업 노사 상생 손잡아 , 상생의 손 맞잡다, 노사평화 다짐 등의 기사제목을 편집했다. ▲ 충청매일 6월30일.. 더보기 " 몰상식 바로잡는 계기되었으면" 언론학교 3강 파워블로거 고재열 기자 강연 2009년 05월 28일 (목) 10:01:18 이수희 cbmedia@hanmail.net 지난 주말 봉하마을에 다녀왔고, 어제, 오늘도 서울의 분향소에서 취재를 하다가 청주에 내려왔다는 고재열 기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한 취재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강연을 시작했다. 전직 대통령 예우하지 않는 현 정부 ▲ 고재열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에 걸맞는 예우를 하라는 지시를 했다지만, 봉하마을에서는 그 예우를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이다. 조문을 온 사람들이나 기자들이나 먹을 것이 없어 고생했다는 얘기를 털어놓았다. 상가집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육개장도 없어 육개장라면으로 허기를 달랬다고 한다. 이런 봉하마을에서 올라와 덕수궁 조문소를 가보니 경찰차가.. 더보기 "언론악법 최선을 다해 막을 것" 최상재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언론학교 21일 강연 2009년 05월 23일 (토) 10:03:1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언론악법 투쟁을 이끌고 있는 최상재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이 충북민언련 언론학교 두 번째 강사로 나섰다. 최 위원장은 우선 언론법 투쟁을 거치면서 전체 언론인들이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파업을 하게 되고 찬바람 부는 거리로 나가보니 우리의 마이크와 펜이 어디로 향해야하는지를 깨닫게 되었다며, 실제 언론인들이 편안하게 살아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요즘 “ 언론악법 통과되면 개고생이다” 라는 말을 우스개처럼 자주 하고 듣게 된다고 말했다. 조중동은 반칙왕 ▲ 최상재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최상재 위원장은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언론법이 국민을 속이고 있다며, 조.. 더보기 언론악법, 제대로 파혜쳐보자! 2009 충북민언련 언론학교 오는 19일부터 시작 2009년 05월 11일 (월) 16:22:47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2009 충북민언련 언론학교의 주제는 “ 언론악법”이다. 오는 6월 언론악법은 여야 표대결을 앞두고 있다. 조중동 방송, 재벌방송에 반대하는 국민 여론이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언론악법은 점차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잊혀져 가고 있다. 언론악법은 단순히 일부 언론사만의 문제, 언론인들의 문제가 아니다. 바로 우리 생활의 문제이다. 이번 충북민언련 언론학교에서는 최상재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의 , 박민 전북민언련 정책실장의 강연을 통해 언론악법이 구체적으로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를 집중 조명해보고자 한다. 언론악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특별히 지역..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