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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지역언론 죽이는 조중동매 종편 예산 편성 부당하다! 즉각 철회하라! 충청북도가 TV조선, 채널A, JTBC, MBN 즉 , ,,가 만드는 종합편성채널(이하 조중동매 종편)에 2천만원씩의 홍보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회는 충북도가 어떤 판단과 근거로 조중동매 종편에 예산 편성을 했는지 밝혀줄 것을 요구하면서, 이번 충북도의 판단이 부당하다는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힌다. 불법, 특혜로 만들어진 조중동매 종편 …지역언론 위기 조중동매 종편이 어떤 방송인가. 지난 2009년 한나라당이 미디어법 날치기처리를 하면서 조중동매 신문들은 방송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온갖 특혜를 주면서 조중동매 종편의 출범을 도왔다. 이들 방송은 태생부터가 불법과 특혜로 점철되었다. 특히 조중동매 종편은 미디어렙 적용을 받지 않고 신문처럼 직접 광고영업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더보기
[16일,충북뉴스브리핑]이지사 답변 거부는 정당했나? 이시종 지사는 왜 답변을 거부했나? 이시종 지사가 어제 열린 충북도의회 정례회의에서 한나라당 김양희 의원의 도정질의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이 지사의 답변 거부를 놓고 한나라당 의원들과 민주당 의원들간의 비방이 오갔다며 신문들은 의회가 파행을 겪었다고 평가했다. 충북일보는 1면 에서 이시종 지사가 김의원의 질문 요지가 불명확하고 구체적이지 못해 답변할 수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김의원이 제출했다는 도정질의서에는 제목만 있다며, 이시종 지사가 도정질문 요지와 소요시간을 명시한 질문요지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도의회 회의규칙 규정을 들어 답변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중부매일은 1면 에서는 이시종 지사가 답변을 회피하면서 의원들 간 설전이 오가는 등 충북도의회가 볼썽사나운 모습을.. 더보기
[8일,충북뉴스브리핑]이시종 지사는 왜 MB길 만드나? 청남대 MB길을 만들겠다고? 중부매일은 3면 더보기
[1일,충북뉴스브리핑]재선거앞두고 언론이 해야 할 일은? 국토의 중심이니 중심잡으라고? 우건도 충주시장이 시장직을 상실했다. 충주시장 재선거를 다시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신문들은 충주가 선거공화국이 되었다며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훈수에 나섰다. 중부매일은 우선 사설 에서 충주가 3번의 단체장 재보궐 선거를 치른 것은 후진적 선거문화를 갖고 있다는 방증인데, 오는 10월 재선거에도 벌써 후보군이 10여명에 이르러 우려된다고 밝혔다. 또 인사비리 문제 등 총체적 난국이라며 지혜를 모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충북일보도 사설 에서 선거를 몇 번씩 치러야 하는 충주시민들은 억울하고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충주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부매일과 충북일보의 사.. 더보기
[20일,충북뉴스브리핑] 나는 국가대표다, 그러나.... 시내버스 패널티 제도 서비스 바꿨나? 시내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청주시가 페널티 제도를 시행한지 3개월이 지났다 한다. 과연 시내버스 서비스는 나아졌을까. 중부매일은 오늘 3면 에서 패널티 제도 3개월 이후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소개했다. 그러나 결론은 별로 나아지지 않았단다. 제도 시행전 민원은 114건이었고, 시행후에는 109건으로 별 차이가 없어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전했다. 민원 내용을 보면 졸음운전, 불친절, 운전중 통화 등 다양했다. 시와 버스업체에서는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는 국가대표다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내년 올림픽 도전을 앞두고 있는 충북장애인 펜싱 국가대표 윤월재 선수를 소개했다. 윤 선수는 3살 때 소아마.. 더보기
[27일,충북뉴스브리핑]신문은 민선5기 어떻게 평가했나 신문들이 민선 5기 1년을 평가하는 방식 민선5기 지방자치단체장이 취임한지 일년이 되어간다. 신문들은 저마다 민선 5기 일년을 평가하고 나섰다. 충청타임즈는 단체장 성과 위주로 각 지역 면에서 단체장들을 평가하는 기사를 실었고, 중부매일은 자치단체장 인터뷰를 전면에 편집해 보도했다. 다른 신문들이 자치단체장에 초점을 맞춰 평가 기사를 내보낸 반면, 충북일보는 자치단체장을 비롯해 다양한 공약 추진 사항, 현안사업, 재정자립도 등을 중심으로 2개면을 할애해 평가하는 기사를 실었다.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 에서는 충북도내 일부 자치단체장들이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송사중이어서, 행정력 누수를 겪고 사업도 원활하게 추진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3면 에서는 충북 자치단체 재정자립도가 전국 평균을 넘는 곳이 한 군.. 더보기
[20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 핵심 이슈 집중보도 눈길 충주대 통합 문제 대체 뭐길래 충주대가 철도대와 통합을 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대해 이시종 충북지사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두고 이시종 지사가 충주대 통합에 발목을 잡는다는 식의 반응이 나왔다. 특히 충주 윤진식 의원과 의견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해 갈등 구조로 보도하기도 했다.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에서 이시종 지사는 통합과 관련해 여론 수렴과정을 반대하는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6면 에서는 윤진식 의원이 지난 17일 열린 세계조정선수권 대회 경기장 주진입도로 포장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이시종 지사가 충주대 통합 공약을 내세웠으면서도 반대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라는 기획 .. 더보기
[25일,충북뉴스브리핑]구제역매몰지 2차 오염 심각해 코드인사 논란 사과한 이시종 지사 이시종 충북지사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문화재단 이사진 구성에 있어 성향 조사를 한 것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이지사는 객관성, 공정성, 형평성, 비정치성을 바탕으로 이사진을 구성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다시 성명을 내고 이사진 구성 철회와 사죄를 촉구했다. 중부매일 2면 , 충북일보 2면 등에서 기자회견 내용을 전했다. 충북일보는 이 기사에서 이지사가 사과하고 나선 것은 “ 정치논쟁의 대상으로 비화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이며, “문화예술 향수권을 신장 시키기 위해 많은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나서 도민들에게 평가를 받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구제역 매몰지 2차 환경오염 심하다 구제역 매몰지 시민조사단이 진천군 구제역 매몰지를 조.. 더보기
[18일,충북뉴스브리핑]한나라당 충북도당에 애정쏟는 지역신문들 한나라당 충북도당에 애정쏟는 신문들 과학벨트 입지선정 공을 따져본다면 누가 칭찬받아야 할까. 민관정이 함께 꾸린 대책위원회 활동을 평가해보는 게 맞을 것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신문에는 한나라당 목소리가 넘쳐난다. 과학벨트 충청권 유치를 위해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결정되고 나니 열심히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신문들은 한나라당 충북도당을 부각시키기 위한 편집태도를 보였다. 중부매일 2면 에서는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오송오창과학벨트 성공추진 특별위원회를 발족한다고 3단 크기의 사진과 함께 기사를 실었다. 그런가하면 충청타임즈는 5면 에서 송태영 위원장 사진과 함께 특별위원회 구성 소식을 전했다. 이기사도 5면 우측상단에 위치한 상자기사로 눈에 잘 .. 더보기
4대강 사업 결국 하자는 건가? 다수결로 4대강 사업 결정? 충북도가 4대강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합의점을 찾지 못했던 4대강 공동검증위는 지난 26일 다수의견을 수렴해 문제 있는 사업을 일부 조정하는 선에서 추진할 것을 충북지사에게 건의하기로 했다고 어제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반면, 4대강 사업저지 충북생명평화회의 회원들도 기자회견을 갖고 검증위의 활동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삭발식을 가졌다. 보도에 따르면, 검증위는 충북도내 하천의 생태적 복원과 체계적 이용을 위한 종합관리계획수립등을 원칙을 제시했으며, 전체 위원들의 합의가 아니라 다수의 의견을 채택해서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4대강 사업을 다수결로 처리할 태세였으면, 검증위는 왜 구성했을까. 중부매일은 2면 에서 그동안 7차례가 넘는 검증위 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