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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

이랬다가 저랬다가... 정총리 토론회 발언 수정 재녹화 했다 충북언론인클럽 토론회서… 지역언론은 별 문제제기 안해 2010년 01월 27일 (수) 11:21:3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정운찬 총리가 지난 23일 충북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세종시 수정과 관련한 충북지역 발전을 위한 후속 대책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처음에는 특별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가 다시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는 오늘 2면 에서 정총리가 자신이 한 발언을 수정하기 위해 발언내용을 재녹화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총론자들은 총리의 발언을 수정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혀 모두 퇴장하고 해당 질문자와 총리만 남아 따로 녹화하는 데 합의했다는 것이다. 토론회는 23일 밤 지상파 3사에서 수정된 내용으로 방송됐다. ▲ 한겨레 1월27일자 2면.. 더보기
경제특별도3년,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충북뉴스브리핑]대형마트 가격전쟁 왜 ? 2010년 01월 26일 (화) 10:06:1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정운찬 국무총리가 충북경제자유구역은 시기상조라고 말 한 것을 두고 충북도 이승훈 정무부지사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총리실이 충북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불만을 밝혔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정총리 발언에 충북도가 ‘발끈’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세종시 수정안 입법예고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을 중심으로 세종시 찬반 논쟁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충북도는 경제특별도 3누년 기념식을 갖고 투자유치를 계속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1월26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 더보기
대구경북만 챙겨주는 000정운찬 총리 [충북뉴스브리핑]PD수첩 무죄 당연한 결과다 2010년 01월 21일 (목) 09:35:31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연일 세종시 관련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다. 세종시 수정 논란과 관련한 정치권 갈등, 정운찬 총리 행보에 대한 논란, 그리고 지역 시민사회단체나 정치권의 움직임들이 계속해서 기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어제는 충북언론인클럽 주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초청 정책 토론회에서도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으며, 지역 종교계도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 원안 추진을 촉구했다. 한편, 광우병 논란을 보도했던 PD수첩 제작진에 대해 법원이 무죄판결을 내렸다. 충청매일과 충청타임즈가 관련 기사와 사설을 실었다. 다음은 1월21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 더보기
세종시 수정선언 충청권 정권퇴진 불사 [충북뉴스브리핑]대통령 라디오 연설은 전파낭비다 2009년 11월 05일 (목) 11:03:00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정부 "세종시 수정하겠다" 공식 선언 정운찬 국무총리가 어제(4일) 내년 1월까지 세종시에 대해 자족기능을 보완해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세종시 수정을 공식 선언한 것이다. 정 총리는 현재 계획으로는 자족시로 발전할 수 없으며, 행정상 비효율도 제기된다며 현재의 특별법으로선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오늘 신문들은 정부의 세종시 수정 발표와 충청권의 반응을 전하는 기사들을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다음은 11월5일자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일보.. 더보기
MB도 조중동도 원하지 않는 세종시 지난 9월3일 정운찬 국무총리가 내정되면서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 수정론을 거론했다. 이와 관련해 충청권은 비롯해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은 세종시 수정은 절대 안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반발해왔다. 지역 언론들도 세종시 수정론은 절대 안된다며 충청권의 반발을 전하고 있지만, 전국일간지들의 보도 태도는 사뭇 달라 보인다. 세종시는 노무현 대통령의 선거 공약에 지나지 않는 정책일 뿐이며, 세종시가 건설되면 유령도시가 될 게 뻔하다고 단정지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세종시 원안건설을 약속하긴 했지만, 수정이 불가피한게 아니냐고 어서 빨리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한편, 전국일간지들은 세종시 수정론이 불가피하다는 논지를 펴나가면서 충청도민들의 상처난 자존심만 회복시켜준다면 별 문제 없을 거라고 자신했.. 더보기
"실종대원들 살아돌아올 수 있게 해주세요" [충북뉴스브리핑] 고국서 첫 추석 맞는 사할린동포들 2009년 09월 30일 (수) 09:26:0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살아돌아올 수 있게 직지원정대 실종 대원 수색 작업이 벌어지고 있지만, 수색 결과 실종 대원들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 오늘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와 3면 등에서 히말라야 현장에서 취재중인 손근선 기자의 생생한 수색 내용이 기사화되었다. 이들 기사에 따르면 수색 작업이 꼼꼼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인 트레커들이 실종 대원들을 찾기 위해 나서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다른 대원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실종된 박종성 대원이 딸에게 보내는 편지도 함께 게재되 눈길을 끌었다. 손근선 기자는 기자수첩 < 돌아올 것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