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8일,충북뉴스브리핑]한나라당충북도당에겐 모두가 적? 정쟁의 중심에 선 한나라당 충북도당 불법 도축된 소를 사용해 해장국을 팔아왔던 김성규 청주시의원이 어제 한나라당을 탈당했다. 민주당과 시민단체의 의원직 사퇴 요구에 따른 탈당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어제 탈당계를 처리했다며 이 문제가 더 이상 정쟁으로 비화되질 않기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한편,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사퇴와 관련해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이전투구와 소아적 정치행태를 즉각 중단하고 도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동참하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연일 시민단체의 도덕성을 공격했던 언론들은 연대회의의 기자회견 내용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중부매일 4면 , 충청타임즈 4면 등에서는 연대회의 기자회견 내용을 그대로 전했다. .. 더보기 힘내요! KBS 새노조, 충북시민사회단체가 응원합니다! 이번주내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청주는 전국에서 제일 높은 온도로 더 더웠습니다. 오늘 오후 한시 반, KBS청주총국 앞에서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 파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충북지역 25개 단체로 구성된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파업 지지 기자회견을 연 것입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장애인연대 회원들, 이주여성인권센터 회원들이 많이 나오셨습니다. 어찌보면, 가장 사회적 약자이기도 하고 소수자이기도 한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께서도 지지해주시는 파업이니, 전국민의 지지는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KBS 충북지부 조합원들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조합원들이 내려와서 함께 했습니다. 날씨는 무척 더웠지만, 모든 사람들이 마음을 함께 한 기자회견 현장이었습니다. " 국.. 더보기 KBS청주총국장이 시민사회단체 신년인사회를 찾은 까닭은? 오늘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신년인사회가 열렸습니다. 해마다 1월 초에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서 신년인사를 나누고 지난 한 해의 시민운동을 정리하고, 또 새해 포부를 밝히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한해동안 열심히 활동한 활동가를 선정해 동범상을 시상하기도 하는 자리입니다. 우선, 2009년 충북지역 10대 시민운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각각의 분야에서 참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언론악법 투쟁도 10대 시민운동에 선정되었습니다. 언론악법을 막아내지는 못했지만 말입니다. 2009년 충북지역 10대 시민 운동 선정 1. 대형마트 SSM 규제 및 중소상인 살리기 운동 2. 청주청원 통합운동 3. 언론악법 저지 및 무효화운동 4. 행정도시 혁신도시 백지화 저지운동 5. 국토파괴 삽질경제 4대강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