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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보선

지방자치단체 부실한 재정상태 어쩌나 [충북뉴스브리핑]일제고사 거부 반대서명하고 투쟁 안했다 비난 2010년 07월 15일 (목) 09:30:14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지방자치단체 살림살이 부실하다 최근 성남시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부매일은 지난 14일 1면 머리기사 을 싣고 충북도내 자치단체별 지방채무액 및 재정자립도를 살폈다. 기사에 따르면, 충북도내 시단위 재정자립도 평균은 32.2%였으며, 지방채무액 총액은 6천71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개 시도별 지방채 잔액이 1조원을 넘는 곳은 11개 곳에 달하며 충북을 비롯해 5개 시도가는 지난 3년간 지방채 증가율이 전국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부매일은 오늘 1면 < 사실상 재.. 더보기
47평 아파트 살면 귀족 도지사? [충북뉴스브리핑]윤진식 후보 공약 무조건 받아쓰기 안될 일 2010년 07월 13일 (화) 07:37:4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세종시 원안대로, 행정부처 2014년까지 이전 세종시로 행정기관 9부2처2청35개 기관이 오는 2014년까지 이루어진다.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이 어제 세종시 정부기관 이전 조정계획을 발표했다. 오늘 충북지역 신문들은 관련 소식을 중부매일 , 충청타임즈 ,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맹장관은 계획대로 2014년까지 정부기관을 차질없이 세종시에 입주시킬 계획이며, 우선적으로 2012년에 국무총리실과 조세심판원이 세종시로 오게 된다고 한다. 7.28 충주보선 민주당 정기영 후보 공천 확정 민주당이 오는 7.28 충주 보선 후보로 정기영.. 더보기
충주보선 후보들간의 공방 진실은 무엇인가? [충북뉴스브리핑]"세종시 정상 추진하라" 촉구 2010년 07월 06일 (화) 07:19:53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언론, 사건 진실 제대로 밝혀야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출마포기 합의서를 작성, 폭행, 옥중 출마, 지금 7.28 충주지역 보선을 둘러싸고 후보들이 벌이는 구태 정치 백태가 한심스럽기만 하다. 도대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언제까지 언론들은 각 후보들이나 정당들이 내세우는 주장을 되풀이해서 보도하고 말 것인가. 이 문제를 보도하지 않는 것도 문제이지만, 사건의 진실은 외면한 채 양측의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는 것은 더욱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정치인들의 잘못된 행태의 원인을 제대로 가려서 알려줘야 각 후보들의 됨됨이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런 잘.. 더보기
충주 보선 이전투구 양상 중계보도 위험 [충북뉴스브리핑] 구태정치 비판하고, 인물검증 제대로 해야 2010년 07월 05일 (월) 09:42:05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오는 7월28일 충주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린다. 6.2 지방선거 이후 열리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라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지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양상은 기가 막힐 정도의 구태정치다. 합의서에, 폭행에 뭐하는 짓인가 현재 충주 보궐선거에 한나라당에서는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윤진식씨를 공천했고, 민주당에서는 공천을 확정짓지 못했다. 한편,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맹정섭씨는 윤진식씨가 자신과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합의서를 작성한 바 있다고 문제제기를 하고 나선 바 있다. 지난 6월11일 충청타임즈 5면 < 맹정섭, 윤진.. 더보기
7.28 보선 청와대 출신 윤진식 후보 위해 올인하는 지역신문들 [충북뉴스브리핑] 후보 검증 보다는 부각 위한 인터뷰 2010년 07월 02일 (금) 08:43:19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중부매일도 윤진식 전면 인터뷰 실어 오는 7.28 충주 보선에 나선 한나라당 윤진식 예비후보 인터뷰가 오늘은 중부매일 5면에 실렸다. 윤진식 예비후보 인터뷰는 어제 충청타임즈 5면에 실리기도 했다. 중부매일도 충청타임즈와 마찬가지로 5면 전면을 인터뷰에 할애 했다. 중부매일은 “ 6.2 선거가 끝난 뒤 바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민심을 가능케 하는 척도가 될 전망이라며” 기획의도를 밝히며, 역시 예비후보들을 차례로 만나 인터뷰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거를 앞두고 실시되는 후보자 인터뷰다. 아직 유권자들은 후보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점에서 알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