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 썸네일형 리스트형 “ 이제 쫓겨날 일만 남았다” [충북뉴스브리핑]개신고가도 인근 상인들 뿔났다 2009년 07월 21일 (화) 09:10:51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 이제 쫓겨날 일만 남았다” 대형마트가 추진하는 기업형슈퍼마켓의 무차별적인 진출에 지역상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오늘 충북일보와 충청매일은 동네 슈퍼를 운영하는 상인들의 애환을 전했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에서 “ 기업형슈퍼마켓이 들어선 지역 근처에서 슈퍼를 운영하는 상인들이 제발 영업시간 규제만이라도 해야 한다”는 요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매일은 3면 에서 개신동에서 슈퍼를 운영하는 최형호씨 부부 사연을 전했다. 최씨 부부는 대기업 슈퍼가 들어온다니 걱정이 태산이라며 잠을 이룰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고 .. 더보기 "4대강사업 충북과 무관하다" [충북뉴스브리핑] 정부, 세종시 건설 의지 있나? 2009년 07월 15일 (수) 09:40:17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정부 세종시 건설 정말 의지 있나? 국회가 지난 14일 행정중심복합도시 사무범위와 관련해 국가 위임사무는 정부직할 광역단체에 걸맞는 선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중부매일 1면 에서 전했다. 충청일보는 사설 에서 세종시가 정말로 제대로 건설될 지 의문이라며, “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은 광역과 기초단체를 포괄하는 제3의 유형으로 지위를 결정하자는데 합의했으며, 사무범위는 광역적 계획 수립과 관련사무, 고도의 전문성 기술력이 필요한 사무등은 제외하기로 하는 등 국가 위임사무를 대부분 제한했다” 고 지적했.. 더보기 놀부심보 홈플러스 욕심도 많지! 오늘(6월30일 오후 3시 홈플러스 성안길 점 앞에서 홈플러스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기업형 슈퍼마켓 (SSM)의 무리한 확장과 24시간 영업으로 지역 유통시장을 장악하겠다는 홈플러스를 비판하는 지역여론이 높습니다. 지역상인, 정치인, 시민사회 단체 모두가 나서서 대형마트의 횡포를 꼬집고 있지만, 홈플러스는 거리낄게 없다는 듯이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 현장 모습을 잠깐 담아봤습니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주변에 홈플러스 직원들이 나와서 지켜보고 서 있습니다.홈플러스 측 입장이 딱 요거입니다. 니들은 떠들어라, 우린 상관없다, 팔짱 낀 자세 말입니다. 이 직원 가운데 한 명은 정보과 형사하고도 이야기 합니다. 그들은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홈플러스가 썸머 페스티벌을 하는군요.. 더보기 자전거 도로 정책 하지 말자는 거죠? 자전거 도로 정책 하지 말자는 거죠? 충북도가 도심에 자전거 도로를 만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오늘 신문들은 관련기사를 주요하게 보도했다. 신문들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설되면 교통난 해소는 물론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충북도 발표 내용을 그대로 전하던 다른 정책들과 달리 자전거 전용 도로 개설 계획을 두고서는 이례적으로 한 목소리로 졸속 정책을 지적하고 나섰다. 충청타임즈 4면 에서는 “ 충북도가 수천억원으로 예상되는 사업비 조달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했다”며 막연하게 소요 예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는 수준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충청일보 3면 에서 “ 주민들의 편의는 고려하지 않은채 지역할당식으로 추진.. 더보기 충북사학재단들 법정부담금 외면 [충북뉴스브리핑]쌀직불금 부당수령 공무원에 솜밤망이 처벌 2009년 06월 16일 (화) 09:34:50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첨복단지 준비 끝났다? 오늘 아침 신문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오송에서 여린 첨복단지 유치 결의대회 모습을 담은 사진 기사를 1면에 실었다. 정우택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들이 나섰단다. 사진기사와 함께 도의 발표 내용을 정리해 기사화했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는 충북도가 오송 유치에 자신감을 보이며,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고 전했다. 충북사학재단들 법정부담금 외면 충북일보 2면 과 충청매일 3면 에서는 “ 충북도내 사립학교 재단들이 법..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