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 이웃돕기 성금 강제 할당해서 모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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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입장두고 설왕설래 자치단체장들은 세종시와 관련한 입장을 보다 뚜렷하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 소모적인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 자치단체장들의 애매모호한 입장 탓인지, 언론 보도 탓인지, 정치권 공방 탓인지 가려볼 필요가 있다.
이웃돕기 성금 강제할당? 충청타임즈는 3면 < 이웃돕기 성금 강제할당 물의>에서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모금이 행정기관 위주로 진행되면서 일정금액 목표액을 할당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동사무소 직원들과 통장들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일부 통장들의 경우 주민들이 비협조적인 경우 할당액을 채우기가 쉽지 않아 목표액을 채우지 못할 경우 통장수당으로 대체하는 경우까지 있다는 통장들의 고충을 전했다. 한편, 청주시에서는 일선시군들이 협조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도의회 해외 여행 안될 일 충청매일은 오늘 1면 머리기사< 충북도의회 ‘생각이 있는지’>와 사설 <충북도의회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에서 최근 해외여행을 추진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매일은 세종시 문제등으로 충북이 위기상황인데 도의회가 단체 해외여행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의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사에 따르면, 의원들은 그동안 적립해온 상조회비로 여행 경비를 충당한다고 한다. 다음은 12월10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 청주공항 MRO 산업 승산있다> 충청타임즈 <갈리고 또 갈리는 충청권> 충북일보 < 청주권광역소각장 ‘삐걱 삐걱’> 충청일보 < 충청권 지자체 청렴도 희비> 충청매일 < 충북도의회 ‘생각이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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