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브리핑] 정총리 해임안 통과될 수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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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임금 급증 괴로운 노동자
설 제수용품은 역시 재래시장이 싸다 충북주부클럽이 청주시내 재래시장과 유통업체 21곳을 대상으로 제수용품 가격 조사를 한 결과 올 설 제수용품 구입비용은 14만5천508원으로 지난해보다 12% 올랐으며, 재래시장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26%정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부매일은 7면 <설 제수용품 어디가 제일 싼가>에서 전했다. 정총리 해임될까 야4당 대표들이 정운찬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중부매일은 5면 <鄭총리 해임건의안‘ 정국뇌관 부상>에서 정총리의 해임건의안 공조가 현실화된다면 통과가능성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며 여권분열 등 격량에 빠져들 전망이라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2면 < “충청도민 비하발언 죄송 세종시 수정추진은 불변”>에서 민주당 이시종 의원이 대정부질문에서 정운찬 총리에게 세종시 관련해서 충청인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발언에 사과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거친 표현에 대해서는 불찰이라고 생각하지만 세종시 수정은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답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충북도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일보는 2면 <충북방문 이 대통령 세종시 언급 안할 듯>에서 이대통려이 세종시와 관련한 언급을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반면, 충청타임즈는 1면 < MB, 무슨 말 할까>에서 이대토령의 발언에 충북도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충북민심을 달래줄 대통령의 선물이 무엇일까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시 정부광고 다시 1면 등장 오늘 일간지들의 1면 하단에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광고가 일제히 실렸다. 다음은 2월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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