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상급식

무상급식 어려운 문제들도 아이들을 위해서! 무상급식 제대로 하려면 무상급식 전면 시행이 확정되자 친환경 무상급식을 할 수 있겠느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친환경이나 우수 농수산물등 식자재 공급을 우선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물량 공급이 제대로 될지 미지수라고 전망했다. 도와 도교육청에서도 친환경 무상급식 식자재 공급을 위한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중부매일도 사설 에서 친환경 농업기반을 어떻게 만들것인지 등 과제가 남았다고 밝혔다. 자치단체들 무상급식 분담금 부담되네 무상급식이 결정났지만 각 시군들이 분담비율을 놓고 갈등을 빚을 전망이라고 충북일보가 1면 에서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청주시에서는 부담금이 30억.. 더보기
충북, 내년부터 무상급식 전면 시행 내년부터 도내 초중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이이루어진다. 지난 3개월간 예산 분담액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던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전격적으로 합의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오늘 신문들은 모두 관련 기사를 1면 머리기사로 실었다. ▲ 중부매일 11월8일자 1면 다음은 11월8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내년부터 전면 무상급식 시행 도와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2012년까지 무상급식 총 소요액 740억원 가운데 충북도와 12개 시군이 340억원을 부담하고 도교육청이 400억원을 분담한 뒤 2013년부터 총액을 50대 50으로 동률분담키로 결정했다. 이번 무상급식 시행 결정은 전국 시도가운데 충북이 처음으로 하.. 더보기
무상급식, 도교육청 입장만 반영해 보도하나 무상급식 안하겠다는 건가 충북일보는 오늘 1면 에서 초중학교 완전 무상급식이 내년에도 어려울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그 이유는 충북도교육청에서 충북도 지원을 370억원을 기준으로 예산으로 편성했고, 예산이 지원되지 않을 경우 단계별로 무상급식을 실시할 계획이기 때문이란다. 그렇다면 그동안 무상급식 실무협의는 왜 했던 것일까. 이 기사대로라면 도교육청은 이미 기준을 세워놓았다는 말인데, 합의 과정에서는 도교육청의 입장에 전혀 변화가 없었다는 말이 된다. 그동안 언론들은 도와 도교육청이 줄다리기를 계속 하고 있으며, 도의회가 중재에 나섰지만 실질적 해결이 어렵게 됐다고 보도해왔다. 충북일보의 오늘 기사를 보면 충북도교육청은 세워놓은 기준에서 전혀 양보를 하지 않은 채 버티는 셈이다. 무상급식 실현은 이시종 지.. 더보기
맥빠진 충북도 국감, 몰아치기 국감은 문제 맥 빠진 충북도 국감? 지난 15일 충북도에 대한 국감이 실시됐다. 신문들은 맥빠진 국감이었다고 촌평했다. 중부매일은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이시종 지사가 국회의원 시절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인 점을 감안, 전관예우 차원의 맥빠진 국감이었다”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 역시 1면 머리기사 에서 “4대강 살리가와 세종시 증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으나 충북도의 입장을 명확히 밝혀 달라는 선에서 그쳤다”고 전했다. 4대강 사업, 이시종 지사의 입장은? 이번 국감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4대강 사업에 따른 찬반의사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충북도가 4대강 검증위원회 뒤에 숨지말고 소신을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이시종 지사는 .. 더보기
학업성취도 평가 부정, 무상급식 등 국감 주요쟁점 충청북도 교육청과 충남북대에 대한 국정감사가 어제 실시됐다. 학업성취도 평가, 무상급식, 충북대의 기성회비 과다 책정, 총장 업무추진비가 주요 문제로 떠올랐다. 신문들은 오늘 1면 등에 국정감사 관련 주요 기사를 실었으며, 국정감사 현장에서 있었던 일들을 일단기사 등으로 전하기도 했다. 이들 기사들은 주로 의원들의 지적과 해당기관장들의 답변으로 구성되었다. 그런데 신문마다 강조해서 보도하는 쟁점은 조금씩 차이가 났다. 다음은 10월1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학업성취도 평가 시험 부정은 학교별 순위 공개 탓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 더보기
무상급식 실현 쟁점은 역시 '예산' 문제 초고층 아파트 화재 어떻게 대비할까? 지난 1일 부산 해운대 고층아파트의 화재로 초고층 건물의 화재 발생과 진압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북지역도 초고층 아파트들이 있다. 이 아파트들은 과연 안전할까.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를 싣고 “ 충북도에 있는 초고층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한다면 현재 고가사디리차로는 화재 진압이 어림도 없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15층 이상 초고층 건물 화재를 막기 위해 소방시설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중부매일은 3면 에서 역시 사다리차로 고층 접근 힘들다며 청주서부소방서는 초고층 건물과 연계해 옥내 소화전 및 연결 송수관을 활용한 화재 진압과 비상계단 활인명구조 훈련 등을 진행했다며 정기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더보기
무엇이 무상급식 발목 잡나 무상급식 논의 여전히 안돼? 충청타임즈는 지난 9월6일치 2면 에서 무상급식 시행을 두고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진전 없는 협의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소요예산에 대한 어떤 합의점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로 에서 도와 도 교육청이 기본원칙과 급식 단가에만 합의를 봤을 뿐 분담률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가 보도했던 내용과 마찬가지로 각 기관마다 분담률을 놓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모양이다. 이 기사에서는 늦어도 10월까지 협의를 마쳐야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것이라며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측 입장에 전혀 변함이 없는 채로 시간만 흘려보내는 형국이다. 무상급식은.. 더보기
무상급식 논의 어떻게 되가나? 청주 첫 인상이 없다? 충북일보가 민선5기에 바란다라는 정책제언시리즈를 보도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대문 문화 없는 청주를 다뤘다. 고속도로 나들목에 청주를 대표할 만한 문화가 없다고 지적했다. 1면 에서 전주의 경우 호남제일문 현판이 걸려 있는 초대형 대문을 만나게 되는 데 비해 청주는 경부, 중부고속도로 나들목이 거의 관리되지 않고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도시 홍보 효과가 가장 큰 나들목 일대를 전략 조형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 충북일보 9월6일자 1면 무상급식 논의 제대로 되고 있나요? 충청타임즈 2면 에서 무상습식 시행을 두고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진전없는 협의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소요예산에 대한 어떤 합의점.. 더보기
무상급식 공약 예산이 발목잡나 [충북뉴스브리핑]대기업들이 충북에 눈 돌릴까? 2010년 06월 24일 (목) 09:48:17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출전 사상 원정 첫 16강에 진출했다. 오늘 충북지역 신문들과 1면에 사진과 함께 관련기사를 싣고 월드컵 16강 진출의 기쁨을 지면에 전했다.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되자 신문들은 세종시에 입주하겠다던 기업들이 발을 빼고 있다며 충북도가 기업들의 투자 유치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민선5기 출범을 코 앞에 둔 요즘, 신문들마다 각 자치단체장 당선인들 인터뷰를 통해 비전을 듣고 있다. 당선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은 중요하다. 여기에다가 신문에서도 민선 5기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보는 기획 기사들도 선보였으면 한다. 민선 4기에.. 더보기
너도나도 무상급식하겠다는데, 왜? 6.2지방선거보도 일일브리핑]이시종,이재정 단일화합의 2010년 05월 07일 (금) 09:36:06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이시종, 이재정 단일화 효과 없어? 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예비후보와 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가 충북도지사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신문들은 단일화 효과가 얼마나 영향을 미치겠느냐에 주목했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각 정당들이 내놓은 단일화 효과를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한나라당에선 의미 없다고 평가절하했으며, 국민참여당에서는 야권승리를 위한 순수한 뜻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충북일보도 1면 에서 각 정당들의 반응을 전하며, 양측의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