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추진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30일,충북뉴스브리핑]구제역성금=업무추진비? 구제역 성금이 업무추진비? 최근 음성군이 구제역 성금으로 공무원에게 설 선물을 지급한 것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음성군 뿐만 아니라 충주시, 괴산군에서도 같은 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부매일이 1면 에서 전했다. 이들 자치단체들은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에 의해 성금을 업무추진비로 전용해 선물과 격려금 지급 등으로 썼다고 한다. 또 해당 자치단체들은 성금 사용에 명확한 근거가 없어서 업무추진비 집행규칙에 적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구제역 성금이라 하더라도 기부심사위를 거치지 않고 업무추진비로 전용했다면 이에 따른 행정안전부의 추가조치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샛별초 대응 못했다고 징계당한 공무원들 충북도교육청이 샛별초등학교 인조잔디 운.. 더보기 무상급식 어려운 문제들도 아이들을 위해서! 무상급식 제대로 하려면 무상급식 전면 시행이 확정되자 친환경 무상급식을 할 수 있겠느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친환경이나 우수 농수산물등 식자재 공급을 우선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물량 공급이 제대로 될지 미지수라고 전망했다. 도와 도교육청에서도 친환경 무상급식 식자재 공급을 위한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중부매일도 사설 에서 친환경 농업기반을 어떻게 만들것인지 등 과제가 남았다고 밝혔다. 자치단체들 무상급식 분담금 부담되네 무상급식이 결정났지만 각 시군들이 분담비율을 놓고 갈등을 빚을 전망이라고 충북일보가 1면 에서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청주시에서는 부담금이 30억.. 더보기 부동산 기사 수요자 입장에서 쓰면 안되나? 의회 감시는 기본, 무기명 보다는 실명이 낫다 청주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을 반대하고 나섰는데, 의장단이 조정 능력이 부족하다고 중부매일이 1면 에서 전했다. 이 기사를 보면 반대하는 의원들이 왜 반대하고 나섰는지는 나와 있지 않고, 반대하는 의원들을 비난하는 의원들의 발언만 인용돼 소개하고 있다. 이 의원들의 이름도 밝히지 않았다. 비판하는 내용이라 취재원의 이름을 무기명으로 처리한 것일까. 의원들이면 공인이다. 공적인 사안에 대한 발언을 굳이 무기명으로 처리하는 것이 맞는지 따져볼 일이다. 또한 자중지란이라는 비판에 앞서 왜 반대하는지를 독자들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이 기사가 반대하는 의원들을 꾸짖기 위한 기사가 아니라면 말이다. 언론의 의회 감시는 기본이.. 더보기 한용택옥천군수 불출마 변명 보다 중요한 것은 범죄혐의 [6.2 지방선거보도 일일브리핑]업무추진비 폐지하라 2010년 04월 20일 (화) 09:45:44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인사청탁과 관련한 뇌물수수와 차명계좌 운용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한용택 옥천 군수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신문들은 관련 소식과 함께 선거구도 변화를 전망하는 기사를 잇따라 내놓았다. 한용택 불출마가 중요한게 아니라 혐의 내용이 중요 한용택 옥천군수가 인사청탁과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가 사실이라면 이는 마땅히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 사안이다. 한용택 군수가 떳떳할 입장은 전혀 아닌 것이다. 그런데도 신문들은 한군수의 기자회견 내용을 그야말로 소상히 전해주고 있다. 기자회견 내용 소상히 전하는 신문들 충청타임즈 .. 더보기 선거분위기 실종됐다더니 과열, 혼탁이라네요 [충북뉴스브리핑]업무추진비 투명하게 사용하고 공개해야 2010년 04월 09일 (금) 09:46:35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남상우 현 청주시장이 한나라당 청주시 후보로 확정됐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남시장과 연일 설전을 벌였던 김동기씨가 출마를 포기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오늘 신문들은 김동기씨의 예비후보 사퇴 배경을 전했다. 충북지역 건설업체인 원건설이 1조원대 해외수주에 성공했다며 신문들은 주목했다. 1면 머리기사나 업체 대표 인터뷰를 싣는 등 파격적인 편집을 선보였다. 다음은 4월9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 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 충청일보 충청매일 김동기씨 왜 사퇴했는지에.. 더보기 자치단체장들 현직프리미엄 이용해 사전 선거운동 [충북뉴스브리핑]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 제대로 보도 안해 2010년 03월 31일 (수) 09:37:44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현직 자치단체장들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등록을 위한 현직 사퇴 결정을 뒤로 미루면서 현직프리미엄을 이용한 사실상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들은 치적을 홍보하기 위해 각종 이벤트성 행사를 열고 있으며, 해마다 실시했던 연두순방도 한두 달 늦춰서 실행했다는 것이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언론이 이를 비판하고 나선 것은 다행스런 일이다. 다음은 3월의 마지막 날 3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 실종자 수색하던.. 더보기 정우택 충북지사 대권 도전을 보도하기 전에... 요즘 충북지역 신문들이 참..정우택 충북지사가 대권에 도전한다 뭐 그런 기사를 자꾸 싣고 있습니다. 방송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어제 청주 MBC 탑뉴스가 정지사의 내년 지방선거 출마 였으니까요. 현 도지사의 선거출마 계획 중요한 이슈입니다. 그런데 언론에는 이렇게 화려한 면만 팡팡 터뜨립니다. 투자유치를 얼마했다, 대권에 도전하겟다 등등...과연 현실성이 있는지 따져 묻는 언론 하나 없다는 것이 더 실망스럽기만 합니다. 그런데 정우택 지사가 내년 선거 출마 계획을 밝히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 출마하겠다라고 했는데 이게 당췌 무슨 의미인지 전 모르겠더군요. 의미를 아시는 분은 좀 댓글좀 달아주세요^^* 정지사의 대권 도전 기사가 나오는 와중에 가 광역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