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19일,충북뉴스브리핑]복지정책, 지방재정은 어떻게하죠? 복지정책에 지방재정 어렵다는데... 충북일보는 2면 에서 정부가 무상보육의 도입시기와 범위,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나서 선거용 정책이라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추가로 예산을 들여야 정부가 내놓은 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는 것. 늘어나는 재정부담 때문에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지난 17일 모여 회의를 열고 영유아보육료의 국비부담을 더 올려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는 충북도가 무상급식과 충북도립대 등록금 인하 정책 등을 거론하며 지방자치단체 재정이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복지정책을 내놓은 정치권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그러나 모든 복지 관련 정책을 두고 이런 정책을 실현하려다보니 지방재정이 어렵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바람직하지 않아.. 더보기 [24일,충북뉴스브리핑]직지대모 박병선 박사 타계 소식에 업적 기려 직지 대모 박병선 박사 타계… 신문들 업적 소개 세계최고금속활자 ‘직지’를 세상에 알렸던 재불 서지학자 박병선 박사가 어제 타계했다. 신문들은 오늘 관련기사를 1면 등에 주요하게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고 박병선 박사는 직지와 함께 프랑스가 약탈한 강화도 외규장각 도서가 파리 국립도서관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 세계 서지학계와 한국의 해외 문화재 반환 운동에 큰 업적을 세웠다고 전했다. 중부매일도 1면 에서 이시종 지사와 한범덕 시장이 애도성명을 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3면 에서는 박병선 박사의 업적을 소개했고, 같은 면 에서는 박 박사의 이종사촌동생은 인터뷰 한 기사를 싣기도 했다. 충북일보도 14면 기획면을 박병선 박사 관련 소식으로 전면을 편집해 보도했다. 14면 에서는 박병.. 더보기 [20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 핵심 이슈 집중보도 눈길 충주대 통합 문제 대체 뭐길래 충주대가 철도대와 통합을 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대해 이시종 충북지사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두고 이시종 지사가 충주대 통합에 발목을 잡는다는 식의 반응이 나왔다. 특히 충주 윤진식 의원과 의견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해 갈등 구조로 보도하기도 했다.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에서 이시종 지사는 통합과 관련해 여론 수렴과정을 반대하는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6면 에서는 윤진식 의원이 지난 17일 열린 세계조정선수권 대회 경기장 주진입도로 포장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이시종 지사가 충주대 통합 공약을 내세웠으면서도 반대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라는 기획 .. 더보기 [10일,충북뉴스브리핑]사립대 적립금 문제 지속 보도 반값등록금 실현 가능할까?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반값등록금이 가능한지 찬반양측의 주장을 들어봤다고 밝혔다. 찬성 입장은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사립대 적립금 현황 자료를 발표하면서 사립대들이 거둔 수입에서 남은 돈을 적립금으로 전출하지 않았다면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반대의견을 밝힌 충북대 A 교수는 적립금이 수천억원이고, 연봉을 억단위로 받는 교수도 손에 꼽히는 상황을 대학 전체로 들이대는 것은 무리라며 국가적인 재정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등록금을 낮추라고 요구한 것은 대학을 망하게 하려는 정책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기사에서는 주요대학 총장들이 정치적 논리로 결정해선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중부매일도 사설 를 싣고 적립금을 대학생들에.. 더보기 [1월20일,충북뉴스브리핑]친환경 무상급식으로 농촌 살릴 수 있어 직지 도굴 주장 나와 오늘 중부매일과 충북일보는 서상복씨라는 사람이 자신이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훔쳤다고 주장을 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충북일보 3면 에서는 서씨를 만난 청주시 이동주 국장은 “ 서씨가 도굴했다는 고서적이 직지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다”며 2005년 100억원의 포상금이 걸려 있었는데 진품이 있었다면 공개되지 않았겠냐는 의견을 말했다고 전했다. ▲ 충북일보 1월20일자 3면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 청문회에서 문제가 된 땅은…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 내정자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민주당 노영민 의원은 최씨의 부인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며 충청타임즈가 지난 19일 1면 머리기사 에서 보도한 바 있다. 기사를 보면.. 더보기 증도가자 발견, 직지 위상 변함없어 증도가자 발견에 관심 쏠려 직지심체요절은 세계 최고(最古)금속활자로 알려져있고, 청주의 대표 상징이다. 지난 1일 경북대 남권희 교수가 직지보다 138년 앞선 금속활자 증도가자가 발견됐고 실물을 공개하겠다고 발혔다. 신문들은 지난 2일 직지보다 138년 앞선 고려시대 금속활자가 발견됐다며, 직지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증도가자의 인정 여부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늘 신문들은 직지보다 앞선 활자의 등장과 청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직지의 위상을 살피는 기사와 사설등을 실었다. 관련 기사는 다음과 같다.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중부매일 1면 특별기고 충청타임즈 1면 < “금속활자 直指 위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