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충북뉴스브리핑]공무원 비위 성추행보다 정치참여가 더 중징계? 공무원 비위 해마다 증가 대책 없나 충북경실련은 어제 ‘충북지역 공직비위 현황 발표 및 비위근절 대책 토론회’를 열고 최근 5년간 충북지역 지자체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비위공무원 징계현황을 정보공개 청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중부매일 3면 , 충청타임즈 2면 등에서 충북경실련의 발표 내용을 전했다. 이들 보도를 보면, 충북지역 공무원들의 비위는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위 현황을 보면 음주운전이나 성추행 등으로 인한 품위유지 위반, 금품수수나 공금횡령 등 업무와 관련된 비위가 있었으며, 이들 비위 내용에 따라 징계가 이루어지는데 자치단체의 징계가 솜방망이 처벌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도가 다른 도에 비해 소청심사위원회 규제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징계가 과하거나 온정주.. 더보기 [21일,충북뉴스브리핑]세종시‧오송 정주여건 부족…유인대책은? 오송 보건 의료 행정타운 벌써 일년… 정주여건은 부족 우리나라 보건 의료 관련 6대 국책 기관이 오송보건의료 행정타운에 둥지를 튼 지 일년이 됐다고 신문들이 관련 기사를 실었다. 충청타임즈는 2면 에서 보건의료분야 연구원과 직원등 25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구개발부터 임상시험, 산업육성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최상급 수준의 인프라를 갖췄다고 전했다. 또 KTX 오송역이 개통되면서 접근성도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제는 오송CEO 포럼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는 오송의 정주 여건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종시 이주 공무원들도 거처 고민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오송이나 세종시로 이주하면서 정주 여건이 열악하다는 이유를 들어 가족과 함께 오지 않고 서울로 출퇴근을 하거나 나홀로 이주해 ..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