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충북뉴스브리핑]주민 혈세 종편 아니라 지역 언론에 써야지~ 지역언론 위해 혈세 써라 오늘 충북일보가 사설 를 싣고 최근 충북도가 조중동매 종편에 홍보비 예산을 편성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충북일보는 종편이 지역신문과 방송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특히 광고영업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충북일보는 지역언론이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지역의 공공재이므로 충북도가 충북언론의 활성화를 위해 나서라며 충북도가 그 중심에 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충북일보의 주장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진정으로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여론 형성에 기여하고, 지방자치 단체의 감시와 견제에 보다 더 충실해야 할 것이다. ▲ 충북일보 12월14일 사설 총선 예비후보 충북 18명 등록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충북에서는 18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신문들은 .. 더보기 지역언론 죽이는 조중동매 종편 예산 편성 부당하다! 즉각 철회하라! 충청북도가 TV조선, 채널A, JTBC, MBN 즉 , ,,가 만드는 종합편성채널(이하 조중동매 종편)에 2천만원씩의 홍보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회는 충북도가 어떤 판단과 근거로 조중동매 종편에 예산 편성을 했는지 밝혀줄 것을 요구하면서, 이번 충북도의 판단이 부당하다는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힌다. 불법, 특혜로 만들어진 조중동매 종편 …지역언론 위기 조중동매 종편이 어떤 방송인가. 지난 2009년 한나라당이 미디어법 날치기처리를 하면서 조중동매 신문들은 방송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온갖 특혜를 주면서 조중동매 종편의 출범을 도왔다. 이들 방송은 태생부터가 불법과 특혜로 점철되었다. 특히 조중동매 종편은 미디어렙 적용을 받지 않고 신문처럼 직접 광고영업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