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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키스방 관련 자극적 보도 [충북뉴스브리핑]진천군, 국회의원 보좌관에 특혜 의혹 2009년 04월 14일 (화) 09:40:24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충북도민범궐기대회 열린다 세종시특별법 등 충청권 현안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지에 대한 지역민들의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들은 나서서 충북살리기 범도민 궐기대회를 열 예정이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잇따른 세종시 관련 망발 등에 대한 충청권의 민심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어제 관계자들이 1차 추진위원회를 가졌는데, 신문들은 오늘 이 소식을 1면 머리기사로 배치하는 등 사진과 함께 주요하게 보도했다.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 에서는 세종시 원안추진이냐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국책사업 유치가 우선이냐는 회의 참가자들의 논란이 제기되었다고 전했으며, 충청.. 더보기
수도권 규제완화 찬성 입장만 있는 조중동 지역의제들 '지역은 나몰라라' 오로지 수도권 이익만 2009년 04월 13일 (월) 14:19:2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 편집자주> 보고서 가운데 수도권 규제완화와 부동산 규제 완화와 관련된 조중동의 보도태도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조선, 중앙, 동아일보는 지역현안 의제들을 다루면서도 철저히 수도권 중심의 여론만을 대변한 채 지역은 나몰라하는 식의 보도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 확연히 드러났다. 수도권 규제완화 찬성 입장만 있는 조중동 조선,중앙,동아일보는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해 찬성입장을 보였다. 실물경제 침체기에서 수도권 규제완화는 당연한 수순이며 침체를 막기 위해 동원한 비상대책의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일보와 동아일보는 더 과감한 수도권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