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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충북지사

용산참사 책임자는 이명박 대통령 [충북뉴스브리핑]정지사 공천에만 관심 두는 충북일보 2009년 09월 02일 (수) 09:36:32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용산참사 책임자는 이명박 대통령, 한나라당 송광호 의원 발언 화제 한나라당 송광호 최고의원이 제천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용산참사 책임자는 용산 뉴타운 개발을 하면서 피해보는 사람들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은 최초 정책 입안자에게 책임이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소신 있는 발언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충청타임즈 오늘의 타임즈 시사펀치 에서는 “ 용산 참사를 해결하지 않는 한 현재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이 내세우는 친서민 정책은 절대로 국민들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며 송광호 의원의 용산 참사 책임.. 더보기
첨복단지 오송 확정, 아쉽지만 환영 [충북뉴스브리핑] 정우택 지사 공천은 따논 당상? 2009년 08월 11일 (화) 09:45:08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충북오송과 대구 신서 지역이 후보지로 확정됐다. 오늘 신문들은 첨복단지 관련 기사를 특집으로 내보내는 등 지면을 아끼지 않았다. 신문들은 충북 오송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충북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 오송 유치에 따른 지역각계의 반응, 정우택 지사의 인터뷰 등을 특집으로 게재했다. 다음은 오늘 8월1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일보 충청매일 힘의 논리 작용? 충청타임즈는 1면 에서 정부가.. 더보기
도넘은 보수단체...기자까지 폭행 [충북뉴스브리핑] 정지사 이 대통령 코드 맞추기 위해 자유민주주의 수호 발언 2009년 07월 13일 (월) 09:41:20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도 넘은 보수단체..취재기자까지 폭행 지난 10일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추모위원회는 청주상당공원이 아닌 수동성당에 추모비를 임시로 설립했다. 보수단체 회원들이 상당공원에 추모비가 설치되는 것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이과정에서 지난 8일부터 언론악법 저지 농성을 벌여왔던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충북본부 일부 회원과 모 신문사 취재기자와 사진기자가 이들 보수단체에게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충청타임즈 3면 에서 관련 소식을 전하며 “ 청주상당경찰서는 현장에 200여명의 경찰력을 배치했으나 폭행을 막지 못했고, 보수단체 회.. 더보기
"시국선언 교사 징계 철회해야" 자유민주주의 수호 공방만 전하는 신문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내년 지방선거에 재출마하겠다는 정우택 도지사의 발언에 대해 민주당이 성명을 내고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누구인지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그러자 한나라당이 반박 성명을 내고 민주당이 소모적 논쟁을 일삼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신문들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성명 반박 내용을 주요 정치 기사로 다루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로 에서 이같은 성명 내용을 전하며, 양당간의 설전이 이념논쟁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라며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누룩뱀, 제비 등 생생한 사진으로 전해 충청타임즈는 3면 에서 괴산에서 꾀꼬리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1m 길이.. 더보기
낯 뜨거운 자치단체장들의 자기자랑 낯 뜨거운 자치단체장들의 자기자랑 정우택 충북지사가 민선4기 3주년을 기념해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권에 도전하겟다는 뜻을 밝혔다고 지난 3일 신문들이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충청일보 김춘길 논설주간은 김춘길 칼럼 에서 최근 이어지고 있는 자치단체장들의 자가선전이 낯뜨거울 정도라고 밝히며, 그가운데에서도 정지사의 대권 도전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여론이 많다고 전했다. 정지사가 도지사직을 자신의 대권 도전을 위한 중간역쯤으로 생각하고 사유화라려하고 있다는 비난이 있다며, 앞으로 한나라당 공천을 100% 자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지사도 공천을 과신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 충청일보 7월6일자 1면 한편,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협회가 충북인재양성재단 기금 출연.. 더보기
비정규직법 여야협상 결렬 충북은? 비정규직법 여야협상 결렬 충북은? 비정규직법과 관련한 여야 협의가 결려되면서 대량 해고 사태가 우려된다는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충북은 어떤 상황일까. 충북일보는 3면 에서 도내 각 산업 부문에서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며, 금융, 유통등 산업 전만이 이미 구조조정을 진행했고, 유통권에서도 용역을 통해 인력운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충청타임즈 3면 에서 ”법 개정이 지연될 경우 도내 금융기관과 병원,, 대학교, 대형마트 등에서 계약 해지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는 대전지방노동청 청주지청의 전망을 전했다. ▲ 충북일보 7월2일자 3면 청주청원 통합 논란, 두 자치단체장 책임 커 오늘 신문들은 민선4기 3주년 취임을 맞은 남.. 더보기
정지사, 도지사 선거 자신있다? [충북뉴스브리핑]‘좋은신문’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2009년 04월 16일 (목) 09:43:24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충북 수능 성적 중위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최근 5년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공개한 결과 충청권 학생들의 학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부매일이 1면 머리기사 에서 전했다. 충청매일도 1면 머리기사 에서 관련소식을 전하며 “ 충북은 전국 중상위권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수리영역이 하위권으로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정지사의 도지사 선거 자신감? 오늘 신문들은 정우택 충북도지사가 어제 열린 도정브리핑에서 지사출마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을 기사화했다. “정지사는 충청권의 경우.. 더보기
정우택 지사와 충청북도는 오선준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즉각 해촉하라! -현재까지 오선준 씨의 Certificate(증명서 또는 확인서)가 지휘석사 학위에 해당된다고 인정하는 기관이나 전문가를 찾지 못했다 - 1.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초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선정과정에서 발생한 오선준 내정자의 사전내정설과 지휘석사 학위 진위여부 등 부적격 논란과 관련하여, 우리가 내정자에게는 자진사퇴를, 정우택 지사와 충청북도에는 공식사과와 재공모를 요구하였으나 이를 무시하고 충청북도가 지난 3월 13일 오선준 씨의 위촉을 강행하였다. 2. 충청북도는 위촉을 강행하면서 “도립예술단 지휘자, 사무직원 선정 관련 도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지휘자 선정과 관련하여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에 의거 공정하게 진행되었으나 진행과정에서 지휘자와 업무 담당과장의 인척관계를 확인하지 못하는 등 도민들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