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장 재선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17일,충북뉴스브리핑]총선개혁 공천 지역은 별 영향없어? 신문들이 전망한 총선구도 살펴보니… 오늘 신문들은 여야 정치권에서 공천개혁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지역 공천이 어떻게 진행될지가 관심이라고 보도했다. 신문들은 대체적으로 민주당은 현역 의원들이 공천을 받을 것이며, 한나라당은 경선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충주와 제천 지역을 빼고 나머지 지역구에서는 예비후보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며, 한나라당내의 공천 기준과 시민경선이 예측돼 출사표를 던지는 예비후보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는 출마를 저울질하던 예비후보군들이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총선구도가 조기에 정리되고 있으며, 한나라당 예비후보자들의 공천 경쟁만 치열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충북일보는 5면 에서 .. 더보기 [26일,충북뉴스브리핑]질문도 안하는 기자간담회 왜 하나요? 오늘 재선거 꼭 투표하세요 오늘은 재보궐 선거일이다. 충청권에서는 충주시와 서산시장을 뽑는다. 중부매일은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정치권의 지각 변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충주시와 서산시의 경우 전임 시장의 정당이 그대로 승계를 할지, 다른 정당이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하느냐에 따라 향후 정치지향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충북일보도 1면 을 싣고 투표가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런데 충북일보는 이기사에서 “충주시장 재선거의 판세는 1강3중으로 이종배 후보가 앞서고 있는 가운데 박상규, 김호복, 한창희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투표 당일 기사에서 아예 이종배 후보가 앞서고 있다고 보도한 것은 매우 공정하지 못한 태도다. 혹시라도 유권.. 더보기 [25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신문들은 골프를 좋아해? 지역신문들은 골프 좋아해? 지역일간신문사들은 갖가지 문화체육행사를 많이 주최하고 있다. 음악회, 콘서트, 걷기대회, 마라톤 대회에 이어 이제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신문들이 늘어나고 있다. 충북일보가 어제 충북경제단체친선골프대회를 열었다고 오늘 1면에 사진기사와 함께 16면 전면을 골프대회 관련기사로 편집해 실었다. 충청타임즈도 오는 31일 충청타임즈배 골프대회를 연다고 알렸다. 골프대회만이 아니다. 충청타임즈는 골프회원권 비용 문제등을 다룬 기사 등을 1면 머리기사로 보도하기도 했다. 노인병원사태 어떻게 되나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청주시가 노인전문병원 운영을 위해 신규 위탁기관을 공모할 계획을 밝혔지만 수익 보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신규위탁기관이 나타날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노인전문병원은 그.. 더보기 [18일,충북뉴스브리핑]내년 총선 여론조사 결과 주목한 신문들 카드 수수료 낮춰야...충청권 음식업주들도 상경 집회 참여 카드사의 중소상공인 가맹점 수수료인하를 요구하는 충청권 음식업주들이서울에서 열리는 결의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충청타임즈가 2면 에서 전했다. 음식업주들은 카드사들이 중소상공인에 대한 가맹점 수수료를 0.2% 포인트를 낮추기로 한 것은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며 1.5%이하로 낮추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 기사에서는 카드사들의 입장도 소개했다. 카드사들은 모두 수수료 인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음식업주들이 내세우는 비율보다는 훨씬 적은 비율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총선 여론조사 결과 주목한 신문들 CJB가 창사 14주년을 맞아 충주시장 재선거, 도정운영,내년 국회의원 선거 전망 등을 여론조사 해 그 결과를 어제 보도했다... 더보기 [17일,충북뉴스브리핑]충주시장 선거보도 유권자에게도 관심 좀~ 지난 주말 충주시장 재선거 운동이 치열하게 펼쳐진 모양이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지원유세에 나섰고, 민주당에서는 이인영 최고위원과 정범구 의원등이 선거운동 지원에 나섰다 한다. 오늘 신문들은 충주시장 재선거 선거운동 첫 휴일의 동정을 자세하게 전했다. 여야 공방속에 충주시장 정책선거는 먼 일?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첫 주말 유세전에 나선 4명의 후보들의 말들을 전했다. 여야의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논란이 더 주요하게 다뤄졌다. 홍준표 대표는 내곡동 사저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고, 민주당에서는 국민의 혈세를 쓴 정권에 대한 심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충주시와 관련한 공약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이종배 후보는 낙후된 충주를 발전시키겠다고 햇으며, 민주당 박상규 후보는 중소기업 유치.. 더보기 [11일,충북뉴스브리핑]충주시장 TV토론회를 대하는 두 시선 도, 국감 문제 제기 후속 대책 마련 중부매일은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도가 국감에서 지적받은 사항에 대해 후속조치 마련에 나섰다고 전했다. 충북도는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이 청주시 노인전문병원 등의 고용 문제 등을 질의한 것과 관련해 문제점 개선과 함께 요양보호사 고용 관련 의료법 개정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나라당 김소남 의원이 지적한 기초생활 부정수급 가구 환수율 문제에 대해서도 미납금 징수반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참에 도가 밝힌 계획들이 제대로 시행되었는지 여부에 대한 후속보도도 이어지길 기대한다. 충주시장 선거 토론회 통해 제대로 검증해야 10.26 충주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선거보도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신문들은 각 후보마다 내세우는 보도자료나 기자회견 .. 더보기 [23일,충북뉴스브리핑]국감에서 드러난 대학등록금 현실 국감에서 드러난 대학 등록금 현실 국정감사가 실시되고 있다. 충북과 관련한 소식들이 속속 보도되고 있다. 오늘 눈길을 끈 기사들은 대학생들의 학자금 관련 국감 자료 기사였다. 충북일보가 1면 에서 충북도내 대학생중 학자금을 제 때 갚지 못한 대학생이 2천411명에 달한다고 주광덕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 국감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했다. 충북일보는 2면 에서는 변재일 위원이 대학생 학자금대출 연체자 및 신용유의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충청권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연체가 지난 2009년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주광덕 의원이 발표했던 자료와 변재일 의원의 발표한 자료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기사에서는 전하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충북도서관 지원예산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 더보기 [16일,충북뉴스브리핑]정전사태 충북도 큰 불편 어제 한국전력이 전력 사용량 예측에 실패하면서 순환정전에 나섰다가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정전으로 교통신호가 작동하지 않아 교통혼란을 초래했으며, 전국의 가정, 공장, 식당 등 영업하는 곳곳마다 큰 피해를 가져왔다. 충북지역에서도 도내 10만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제한돼 큰 불편을 겪었다고 신문들이 모두 1면 머리기사로 전했다. 다음은 9월16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정전대란 피해 많았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에서 청주산업단지에 정전으로 생산 차질이 발생했고, 교통혼잡과 금융기관 마비 등으로 피해를 봤으며, 20여곳에서 엘리베이터에 고립돼 구출작업을 벌였다고 전.. 더보기 [6일,충북뉴스브리핑]광고기사에 바이라인 부끄럽지 않나 도내 4개대학 부실대학 선정 서원대, 극동대, 영동대, 주성대가 내년부터는 정부의 재정지원 제한을 받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어제 2012학년도 재정지원 제한 대학 평가 결과 및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관련 소식을 전하며 이번 결과로 대학들이 큰 타격을 입게 됐다고 전망했다. 이들 4개 대학은 대출제한 대학에 포함되지는 않아 퇴출 위기는 넘겼지만, 감사 결과 개선이 되지 않으면 퇴출 될 수도 있어 학생 모집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충북일보는 같은 면 에서 해당 대학들이 정부 발표에 의문을 갖고 있으며, 지방대 죽이기에 나선 것 아니냐고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나라당 충주시장 재선거 이종배 후보 결정에 반발 거세 한나라당이 이종배 전 행정안.. 더보기 [18일,충북뉴스브리핑]유권자 위해서라면 선거 보도 제대로해야 충주시장 선거전 심상치않다고? 충북일보는 오늘 4면 에서 충주시장 재선거 출마를 앞둔 후보들간의 신경전이 대단하다고 전했다. 상대후보 흠집내기로 과열양상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이 기사에서는 충주 지역 정가에 떠도는 소문들을 전하며, 선거가 혼탁 과열로 몰아갈 수 있다는 정가 관계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중부매일 데스크칼럼 에서 정구철 충주주재 기자는 유권자들의 책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후보자들의 자질 문제도 있지만 유권자들 역시 후보자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선택해 후회하는 경우가 있다며, 유권자들의 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권자의 책임 물론 중요하다. 유권자들이 제대로 판단할 수 있도록 언론도 제역할을 해야하지 않을까. 과열혼탁양상이라며 소문들만을 전해서는 안된다. ▲ 충북일보 8월18일자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