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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충북뉴스브리핑]내년도 예산안 꼼꼼히 살펴봐야죠~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기사들이 속속 보도되고 있다. 오늘 신문에는 충북도의 복지예산에 대한 시민단체의 문제제기와 청주시 주민참여예산제의 문제, 청주시가 작은 도서관 사업을 지원하겠다는 내용 등이 주요하게 보도됐다. 내년도 살림살이가 어떻게 짜여지는지 보다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기사들을 보도해야 할 것이다. 충북도 복지예산 부풀렸다 문제제기 충북도 내년 복지예산을 놓고 복지충북실현을 위한 사회연대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도가 복지예산 증가율을 부풀렸으며, 전체 복지예산의 불균등성이 심화되었다고 주장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도가 비복지예산을 끼워넣어 복지예산 증액을 시도했다는 문제제기를 자세하게 전했다. 복지예산은 노인, 아동, 보육 등 사람중심의 예산만으로 한정해.. 더보기
[7일,충북뉴스브리핑]"세종시 독립선거구 만들어야" 세종시 독립선거구 만들어야 오늘 신문들은 세종시를 독립선거구로 만들어야 한다고 세종시 연기군 대책위원회, 세종시 정상건설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 충청향우회 등에서 주장하고 나섰으며, 이시종 충북지사도 세종시 독립선거구 설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건의문을 국회에 보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는 5면 전면에 기획보도를 선보였다. 5면 에서는 세종시 독립선거구를 주장하는 각계의 목소리를 전했다. 같은면 에서는 세종시에 편입된 연기군 주민들만이 아니라 공주시에서도 지역공동화 현상이 우려된다는 문제를 보도했다. 중앙집권적 관료주의 여전히 문제 장선배 충북도의원은 중부매일 오피니언면 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중앙집권적 관료주의가 문제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정부가 추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효과에 대해서 그동안 부작용이 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