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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충북뉴스브리핑]선거 잘해야 FTA 피해 줄일 수 있다는데.... 한미FTA발효 충북도 대책은? 한미FTA가 발효됐다. 오늘 신문들은 한미FTA 발효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소식 등을 사진기사로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를 싣고 한미FTA 발효로 인한 문제점과 충남북도의 대응책을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는 정부가 한미FTA로 농산물 가력이 하락하면 해당 품목의 차액을 보전하는 피해보전직불제도 등을 마련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전했다. 충북의 경우 농업 분야의 피해가 15년차에만 1116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는 2017년까지 1조9천여억원을 투입해 지원한다고 한다. 또 충북도에서는 유기농 특화도를 실현하고, 축산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 회원들이 14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 더보기
[12일,충북뉴스브리핑]공정하게, 정책대결의 장으로! 짜장면 값도 너무 올라 충청타임즈는 오늘 3면 에서 서민음식이라 불리는 짜장면 값도 지역별로 천차만별이라며, 짜장면 한 그릇에서도 지금 서민들의 물가고통이 담겨있다고 전했다. 특히 충북지역의 평균 짜장면 가격은 전국에서도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고, 지난해 돼지고기 파동때부터 일부 중국음식점들이 가격인상을 하면서 짜장면 값이 올랐다고 전했다. 또 주거밀집지역에서는 배달 인건비등을 이유로 짜장면 값을 올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도 3면 에서도 충북지역의 짜장면 값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중부매일 선거보도준칙 마련 중부매일은 오늘 1면에 4.11 선거보도 준칙을 밝히며 공정보도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중부매일이 밝힌 총선보도 준칙을 보면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 △ 유권자 중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