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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충북뉴스브리핑]오로지 표만 생각하는 정치인들 비판해야 충북일보 창간 9주년 특집 지면 선보여 충북일보가 창간 9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집 기획을 선보였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 를 싣고 2012년은 충청도 역사에 큰 획을 긋는 해이며 세종시가 오는 7월 출범해 충청권은 4개의 광역자치단체 체제가 된다고 전했다. 세종시는 국내 신도시들과는 차원이 다른 행정중심복합도시이며, 수도권에서 옮겨온 사람들이 충청 지역에 자리잡는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일보 함우석 편집국장은 충북논단 에서 기자들이 불의에 저항하기도 하지만 금전적 권력에 약하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기자윤리강려은 지켜져야 한다며 무엇보다 언론사의 경제적 건전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북일보는 오늘 사설 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빠짐없이 수렴‧반영할 수 있는 신문이 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 더보기
[13일,충북뉴스브리핑]청주시장은 왜 고발당했을까? 청주시장 직무유기로 고발 시민들이 청주시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청주시 비하동 유통업무지구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청주시민의 재산인 사유지를 아무런 법적 절차없이 사기업에 건축허가한 것을 두고 직무유기와 직권을 남용했다는 것이다. 충청타임즈 2면 , 중부매일 3면 등에서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들 기사를 보면, 지난해 12월 박상인 청주시의회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서 비하동 유통업무설비지구 내에 사유지가 포함돼 있는데 청주시가 권리 행사는 하지않고 업체에 특혜를 주고 있다는 지적에 당시 청주시장은 사전에 충분히 협의했다고 답변했지만, 청주시가 거짓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 해당 유통업무설비지구 내에 주유소 건립을 편법 묵인했다는 비난이 자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형마트 영업제한 충청권은 어떻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