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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충북뉴스브리핑]한미FTA비준안 처리한 책임 왜 안묻나? 한나라당 한미FTA 날치기 처리 한나라당이 어제 (22일) 한미FTA비준동의안을 날치기했다. 한나라당 의원 170명이 참석해 찬성 151명, 반대 7명, 기권12명으로 비준안을 통과시켰다. 충북지역 의원들은 한나라당 송광호, 윤진식 의원이 비준안에 찬성했다. 오늘 지역신문들은 한미FTA비준안 처리 관련 소식을 통신 기사로 싣거나 지역내 반응등을 전하는 기사를 실었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민주노동당과 일부 시민단체들이 성명을 내고 비준안 처리에 대해 비판한 반면, 경제계에서는 환영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5면 , 충북일보는 4면 등 뉴시스 기사를 실었다. 충북일보는 라는 뉴시스 기사도 실었다. ▲ 중부매일 11월23일치 1면 대다수의 언론들이 한미FTA비준 처리과정에서 벌어진 민주노.. 더보기
[22일,충북뉴스브리핑]오송바이오밸리 제대로 추진되고 있나? 주성대 등록금 인하하기로 오늘 신문들은 주성대학이 충북지역 대학 최초로 등록금을 인하하기로 했다고 주요소식으로 전했다. 신문들은 반값등록금 요구 분위기 확산으로 주성대가 이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다른 대학도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제공모 제대로 한 거 맞나요?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어제 오송바이오밸리추진단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임헌경 도의원이 오송바이오벨리마스터 플랜 국제 현상 공모가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담긴 결과물을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중부매일이 1면 머리기사 에서 전했다. 임헌경 의원은 수상작들의 주요개념이 학술적 개념이고, 결과도 난해하고 두루뭉술하다고 주장했다. 또 공모시상금과 공모수행비도 예산과 달리 증액집행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도에서는 참신한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