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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충북뉴스브리핑]주민의 알권리 위해 질문을 던져라 감사, 주민의 알권리 위해 충실히 보도해야 어제(24일)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충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오늘 신문들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장차연) 농성과 관련해 이광희 의원과 박춘란 부교육감이 설전을 벌였고, 반복되는 질문이 많아 맥 빠진 감사였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4면 에서 장차연의 농성이 길어진 이유에 대해 도교육청이 장애인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경찰력을 동원해 강제로 끌어내는 등 도교육청의 협상과 대화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데에 대해 도 교육청에서는 농성으로 인한 업무 방해를 받고 있고 장차연과의 논의과정에서 일부 항목의 경우 교육청 제안에 문제제기를 하지 않아 합의한 것으로 판단했다는 답변을 했다고 전했다. 다른 신문들도.. 더보기
[24일,충북뉴스브리핑]직지대모 박병선 박사 타계 소식에 업적 기려 직지 대모 박병선 박사 타계… 신문들 업적 소개 세계최고금속활자 ‘직지’를 세상에 알렸던 재불 서지학자 박병선 박사가 어제 타계했다. 신문들은 오늘 관련기사를 1면 등에 주요하게 보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 고 박병선 박사는 직지와 함께 프랑스가 약탈한 강화도 외규장각 도서가 파리 국립도서관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 세계 서지학계와 한국의 해외 문화재 반환 운동에 큰 업적을 세웠다고 전했다. 중부매일도 1면 에서 이시종 지사와 한범덕 시장이 애도성명을 냈다고 전했다. 중부매일은 3면 에서는 박병선 박사의 업적을 소개했고, 같은 면 에서는 박 박사의 이종사촌동생은 인터뷰 한 기사를 싣기도 했다. 충북일보도 14면 기획면을 박병선 박사 관련 소식으로 전면을 편집해 보도했다. 14면 에서는 박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