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충북뉴스브리핑]국회의원 하수인으로 전락한 지방의원들 질타 충북대 구조개혁 추진에 동문들 나서 어제 충북대 동문 500명이 정부의 구조개혁 대상에 충북대가 선정된 것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충청타임즈 2면 에서는 이날 집회에 참석한 인사들의 발언을 전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총장직선제 폐지를 통해 대학을 권력에 예속시키려 한다, 도세가 약한 대학을 희생시켰다, 국회부의장과 교과기술위 상임위원장으로 있는 정치인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 충북도민을 무시한다는 등의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충남대, 강원대, 한밭대 교수회에서도 집회에 참석해 교과부의 평가지표가 잘못됐다, 충북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충북도 정보통신기반시설 보안 취약해 충북일보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도 정보통신기반시설이 보안에 취약한 것으로 나.. 더보기 [5일,충북뉴스브리핑]신문들 맥빠진 국감 질타 신문들 맥빠진 국감 질타 어제 충북도에 대한 국정감사가 있었는데, 일부 국회의원들은 아예 참석하지도 않았고, 쟁점 사항도, 공방도 없는 맥빠진 국감이 되었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다음은 10월5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신문들은 모두 1면 머리기사에 국감소식을 전하며, 국감 무용론이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타임즈는 국감에 참여한 공무원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의 말이라며 허탈하다며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말을 전했다. 충북일보도 공무원들은 밤낮없이 준비했는데 의원들이 준비하지 않은 것 같다는 말을 전했고, 충북지방경찰청 국정감사는 충북도 보다 더 맥없는 감사였다고 보도했다. 중부매일은 의원들이 여러 문제를 지적했지만 논쟁 없이 이시종 지사의 의견을 ..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3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