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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충북뉴스브리핑]지역신문에도 도가니 열풍 불었다 도가니 우리지역에도? 영화 도가니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충북지역 신문들도 도가니 관련 칼럼을 쏟아내며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우리지역에서도 특수학교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었다고 보도했다. 충청타임즈와 충북일보는 모두 1면 머리기사로 , 를 싣고 충북에서도 도가니 유사사건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들 기사에 따르면, 충북의 한 특수학교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을 성폭행 한 사건이 있었으며, 한 재활원에서는 직원이 재활원에 거주하던 원생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또 국회행정안전위원회 박대해 의원이 밝힌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충북에서 지난 2007년부터 5년간 103건의 장애인 성폭력이 발생했다고 한다. ▲ 충북일보 10월4일자 1면 도가니로 돌아본 사회복지사업법, 인권, 그리.. 더보기
[28일,충북뉴스브리핑]교육청 국감 파행, 무용론 꺼내는 신문 충청권 교육청 국감 파행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자유민주주의 발언 논쟁 때문에 대전, 충남북 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제대로 이행되지 못했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충청타임즈 1면 머리기사 , 충북일보 1면 머리기사 , 중부매일 1면 등에서 이같이 전했다. 국감에서 다뤄진 내용이 없으니 신문들은 국감 분위기를 전하는 데에 그쳤다. 충청타임즈는 국정감사장 앞에서 충북대 교수회와 국공립대학교수협이회 회원 30여명이 국립대 구조개혁 추진 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피감기관장과 수백여명의 직원들이 국정감사를 받지 못한 채 허탈하게 발길을 돌렸다고 전했다. 충북일보도 5면 에서 국정감사장 분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