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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충북뉴스브리핑]국감에서 드러난 대학등록금 현실 국감에서 드러난 대학 등록금 현실 국정감사가 실시되고 있다. 충북과 관련한 소식들이 속속 보도되고 있다. 오늘 눈길을 끈 기사들은 대학생들의 학자금 관련 국감 자료 기사였다. 충북일보가 1면 에서 충북도내 대학생중 학자금을 제 때 갚지 못한 대학생이 2천411명에 달한다고 주광덕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 국감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했다. 충북일보는 2면 에서는 변재일 위원이 대학생 학자금대출 연체자 및 신용유의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충청권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연체가 지난 2009년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주광덕 의원이 발표했던 자료와 변재일 의원의 발표한 자료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기사에서는 전하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충북도서관 지원예산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 더보기
[22일,충북뉴스브리핑]종편광고 영업 지역언론에 타격 거수기 전락 위원회 문제제기에 그치지 말아야 도를 비롯한 자치단체들마다 위원회를 구성해 정책에 대해 의견을 듣거나 심의 의결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예전부터 위원회가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정책에 명분을 만들어주는 거수기 역할을 한다는 혹독한 비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오늘 중부매일 1면 머리기사 에서 충북도의 건설분야 계약심의 위원으로 활동한 한 위원의 문제제기 내용을 보도했다. 문제제기를 한 위원은 전문성을 이유로 심의 위원으로 위촉됐지만 들러리로 전락했다고 고백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위원도 서면 심의 때 공무원이 찾아와 사인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이 기사에서는 모 위원이 민선 5기 들어 계약심의위원회를 들러리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