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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

세종시 수정안 폐기로 혜택 없어질까 우려하는 신문들 [충북뉴스브리핑]무상급식 내년 1월부터 실시 2010년 06월 30일 (수) 07:05:24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 결과 찬성 105, 반대 164, 기권6으로 폐지됐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유감이라고 밝혔지만, 충청권은 환영하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자가 초청 토론회에서 공약과 지역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6월30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세종시 수정안 폐기처분, 혜택에 대한 우려도 세종시 수정안이 폐기 됐다. 그런데 정부에서는 세종시 수정안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세종시 수정안이 폐기되면 그에 따른 혜택도 없어질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계속하고 .. 더보기
세종시 수정안 최후 심판 오늘 결정된다 [충북뉴스브리핑] '관대한' 민선 4기 평가 2010년 06월 29일 (화) 07:37:35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오늘 여야는 국회 본회의에서 세종시 수정안을 표결처리하기로 했다. 세종시 수정법안은 지난 22일 국토행양위원회에서 표결을 실시한 결과 부결됐지만, 한나라당 친이계 주류가 본회의 부의를 요구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신문들은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부결될 가능성이 많다고 전망했다.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들은 90 ―100명이 수정안에 찬성하고 친박계 의원들은 반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행정도시 혁신도시 무산저지 충북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궐기대회를 갖고 세종시 원안 촉구를 주장했다. 오는 7월1일은 민선 5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오늘 신문들은.. 더보기
무상급식 공약 예산이 발목잡나 [충북뉴스브리핑]대기업들이 충북에 눈 돌릴까? 2010년 06월 24일 (목) 09:48:17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출전 사상 원정 첫 16강에 진출했다. 오늘 충북지역 신문들과 1면에 사진과 함께 관련기사를 싣고 월드컵 16강 진출의 기쁨을 지면에 전했다.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되자 신문들은 세종시에 입주하겠다던 기업들이 발을 빼고 있다며 충북도가 기업들의 투자 유치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민선5기 출범을 코 앞에 둔 요즘, 신문들마다 각 자치단체장 당선인들 인터뷰를 통해 비전을 듣고 있다. 당선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은 중요하다. 여기에다가 신문에서도 민선 5기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보는 기획 기사들도 선보였으면 한다. 민선 4기에.. 더보기
세종시 수정안 부결 충청권 환영 [충북뉴스브리핑]공무원들 줄서기 안돼 2010년 06월 23일 (수) 09:39:41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세종시 수정관련법안이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부결됐다. 오늘 신문들은 관련 기사를 모두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다음은 6월23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세종시 수정안 부결, 본회의 상정 가능성 있나 국토해양위원회는 세종시 수정법안 4건에 대해 찬반 기립 형식으로 부결시켰다. 기사에 따르면, 국토해양위 송광호 위원장은 이법안을 본회의에 회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상임위에서 부결된 법안이 다시 본회의에 부의하려면 의원.. 더보기
한나라당 오기정치 국민들은 짜증난다 [충북뉴스브리핑]세종시 수정안 내일 국회표결처리 주목 2010년 06월 21일 (월) 09:23:26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국회가 내일 22일 세종시 수정법안을 국토해양위원회에 상정 처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내 친이명박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본회의 표결을 강행할 방침이 확인돼 야당이 반발하고 있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오는 7월28일 충주지역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한나라당에서는 윤진식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내정했다. 이와 관련 행정도시 혁신도시 무산저지 충북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세종시 수정에 앞장 선 윤씨의 공천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다음은 6월21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 몸추.. 더보기
혈세먹는 충북지사관사 환원된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국정현안에 대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 처리를 국회에서 해줄 것을 요청했다. 세종시 수정안이 사실상 폐기 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입장과 국회 부결 확률이 높아 세종시 문제가 표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들이 진단했다. 충북 청원 출신인 한민구 육군참모총장이 합참의장으로 내정됐다고 오늘 신문들이 전했다. 한 총장은 의병 한봉수 선생의 손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자가 도지사 관사를 반환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그동안 지사 관사에 적지않은 낭비성 예산이 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다음은 6월15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 세종시 수정안 ‘출구전.. 더보기
선거판 전쟁으로 만드는 정치권과 언론 세종시 수정안이 어제 국무회의를 통해 심의 의결됐다. 이제 국회 입법 절차 과정만 남았다. 지역 정치권도 세종시 수정안 의결을 놓고 서로 원안고수를 먼저 주장하고 나섰다고 신문들이 전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수정안에 찬성입장이지만,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가 원안 찬성입장인데 민주당이 원안고수 원조 행세를 했다고 정우택 지사가 비꼬았다는 것이다. 지역주민들이 보기엔 도긴개긴일 것이다. 정치권의 계속되는 공방을 충실히 전했던 신문들도 오늘은 슬쩍 문제제기를 했다. 한편,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성안길서 세종시 수정안 국무회의 의결과 관련한 규탄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다음은 3월17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 더보기
선거 변수 넘쳐나지만 그래도 "무관심" 세종시 수정안, 청주청원 통합 등은 신문들이 꼽고 있는 올 지방선거의 쟁점이다. 핵심 현안이고 정치권마다 이해관계가 엇갈려 선거 승부를 가르는 변수가 충분히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보다 직접적으로 이 쟁점들을 분석하는 기사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신문들은 기획보도를 하기 보다는 정치권에서 흘러나오는 말들을 전하기 바쁘다. 특히 예비 출마자들이 서로 입지 선점을 위해 밝히는 현안에 대한 의견들을 기사화하면서 거창한 듯 포장하기도 하고, 갈등을 빚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공천과 함께 시작된 한나라당내 갈등은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그래도 신문들은 이들의 공방을 충실히 전하고 있다. LG화학이 오창 제2산업단지에 신사업분야 증설 투자계획을 충북도와 체결했다. 신문들은 LG가 충북의 토착기업으로 위상을 새롭게 세웠.. 더보기
세종시 수정안, MB 비판 쏙 들어갔네 [충북뉴스브리핑] 때아닌 춘삼월 눈에 사고 피해 많아 2010년 03월 11일 (목) 09:57:41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대전을 방문해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통령은 정치적 논리를 빼고 국가발전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대대적인 세종시 광고 때문이었을까? 충청일보와 충청매일은 이대통령 대전 방문 관련 기사를 1면 머리기사로 배치하면서 대통령의 수정안 당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대통령은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졸업 및 임관식에도 참여했다. 어쨌든 오늘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에는 이대통령 사진이 모두 실렸다.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가 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더보기
세종시 수정안 설민심 어땠나 [충북뉴스브리핑] 정부 주도로 논의되는 청주청원 통합 2010년 02월 16일 (화) 09:50:01 충북민언련 cbmedia@hanmail.net 짧은 설 연휴가 끝났다. 오늘 신문들은 세종시 수정 문제, 지방선거, 청주청원 통합 등과 관련한 설 연휴 동안의 민심을 전달하느라 바빴다. 다음은 2월16일 충북지역 일간지들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북일보 충청일보 충청매일 설 민심 어땠나 중부매일은 2면 , 충청일보 1면 머리기사 , 충청매일 1면 머리기사 등에서는 정치적 현안과 관련한 설 민심을 기사화한 내용들이었다. 특히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대통령의 방문 이후 세종시 수정안 논쟁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