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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충북뉴스브리핑]반값등록금 기대에 못미친 등록금 인하 충북문예진흥기금 적다 충청타임즈는 오늘 1면 머리기사 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지원에서 충북이 전국 최하위권이고, 수도권에 편중 지원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수도권 문화예술인들에 비해 지역예술인들이 공모사업에 뒤늦게 준비하는 경향이 많다며 지역 문화예술단체나 충북문화재단 등의 기관을 통해 문화기획력을 길러야 한다고 밝혔다. 또 도 차원에서도 문화정책과 예산에 대안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도 덧붙였다. 대학등록금 내리긴 내렸는데… 충북일보는 3면 에서 충북도내 대학들이 등록금 인하를 결정했지만 인하폭이 너무 적어 반값등록금을 기대한 대학생과 학부모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대다수 대학들이 5%대에서 등록금 인하를 결정했으며, 인하폭을 결정하지 못한 대학들은 다른 대학들의 눈치를 .. 더보기
[17일,충북뉴스브리핑]총선개혁 공천 지역은 별 영향없어? 신문들이 전망한 총선구도 살펴보니… 오늘 신문들은 여야 정치권에서 공천개혁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지역 공천이 어떻게 진행될지가 관심이라고 보도했다. 신문들은 대체적으로 민주당은 현역 의원들이 공천을 받을 것이며, 한나라당은 경선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부매일은 1면 머리기사 에서 충주와 제천 지역을 빼고 나머지 지역구에서는 예비후보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며, 한나라당내의 공천 기준과 시민경선이 예측돼 출사표를 던지는 예비후보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충청타임즈는 1면 머리기사 에서는 출마를 저울질하던 예비후보군들이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총선구도가 조기에 정리되고 있으며, 한나라당 예비후보자들의 공천 경쟁만 치열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충북일보는 5면 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