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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충북뉴스브리핑]그들이 강추위와 싸우는 이유 경찰 배치된 졸업식장 풍경 졸업식이 한창이다. 지난해 졸업식 뒤풀이가 폭력 행위로 이어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래서인지 올해 졸업식을 맞아 경찰이 졸업식 일탈행위를 막겠다고 나섰다.졸업식장에 경찰이 순찰활동을 벌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오늘 신문들이 1면에 실으면서 달라진 졸업식 풍경을 담았다. 충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에서도 졸업식장 경찰 배치에 대한 학부모들의 엇갈린 반응을 전했다. ▲ 한파와 맞서는 사람들 소개 오늘 충청타임즈는 한파에도 시민의 안녕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싸우는 겨울 파수꾼들을 소개한다며 환경미화원, 소방사, 청주시청 운동부, 청원영농조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에서 환경미화원 김진영씨는 연탄때는 가정이 많은 모충동 일대에는 골목길이 빙판으로 변해 청소차가 들어갈 .. 더보기
[1일,충북뉴스브리핑]대형서점 공세에 지역서점 살기 어렵다 대형서점에 지역서점 살기 어렵다 지난 1월4일 지역신문들은 청주에 영풍문고가 생겼다는 기사를 실어 알렸다. 영풍문고라는 대형서점이 생겨 지역문화의 발전을 이끌 것처럼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형서점도 대형마트와 다르지 않다. 지역의 서점 운영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오늘 중부매일은 4면 에서 대형서점 입점으로 청주지역 서점가 지각변동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청주시서적조합이 지역 서점들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실제 매출이 금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온라인 서점의 할인율과 대형서점의 공세에 동네서점들은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 중부매일 2월1일 4면 학생인권조례 제정위한 서명운동 시작 충북학생인권조례 제정운동본부가 어제부터 조례제정을 위한 청구인.. 더보기